Prologue 간이역 여행의 길벗이 되고자
Part 1. 즐거움樂 _간이역, 놀이에 빠지다
1 곡성역_ 기차역에서 놀자
2 북천역_ 코스모스 강에 빠지다
3 점촌역_ 신나는 동화 속 세상
4 주평역, 불정역, 진남역_ 살아 있는 폐선 문경선을 가다
5 경화역과 통해역_ 꽃 세상으로 뛰어드는 기차
6 연산역_ 철도의 보물을 간직하다
Part 2. 사랑愛 _간이역, 스크린의 주인공이 되다
7 정동진역과 압록역_ 두 그루의 모래시계 소나무
8 명봉역_ 사계절이 아름다운 역
9 경강역_ 한 줄기 빛으로 남은 기차
10 김유정역_ 드라마와 문학의 고장
11 평은역_ 꿈을 간직하는 간이역
12 공전역_ 돌아갈 곳마저 없다면
13 반곡역_ 영원한 몬트하임역
Part 3. 쉼休 간이역, 강물과 함께 달리다
14 강촌역과 백양리역_ 낭만이 가득한 젊음의 해방구
15 나전역과 아우라지역_ 강이 있어 삶터가 되니
16 간현역_ 섬강이 어드메뇨
17 삼탄역_ 세 여울을 찾아
18 용궁역_ 육지 속의 섬 회룡포
19 한탄강역_ 태고의 역사가 흐른다
20 원동역_ 강바람에 꽃향기 싣고
Part 4. 생각思 _간이역, 굽이굽이 산에 오르다
21 치악역과 함백역_ 돌아간들 어떠하리
22 추전역_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역
23 동점역_ 기차가 갈 수 없는 기찻길
24 통리역과 심포리역_ 통리재를 가다 1
25 흥전역과 나한정역_ 통리재를 가다 2
26 도계역_ 통리재를 가다 3
Part 5. 고독獨 _간이역, 세상에 침묵하다
27 다솔사역과 원북역_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28 원죽역_ 굽이마다 마을을 도는 기차
29 구둔역과 매곡역_ 마음이 머무는 길
30 승부역과 양원역_ 기차만이 희망이다
31 하고사리역_ 나를 좀 그냥 내버려두시오
32 서생역과 죽동역_ 길이 있어 닿는 곳
33 선평역_ 동화처럼 세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