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저자소개
목차소개
프롤로그삼킬 수도 뱉을 수도 없는 애물단지, 사랑 그리고 소설
그 피곤한 사랑, 도대체 왜?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년 동안의 고독』
네가 사랑했던 그녀는 나의 이상형
-밀란 쿤데라, 「히치하이킹 놀이」
당신, 나를 망치고 죽음에 이르게 할 이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사랑과 다른 악마들』
정말 날 사랑해? 나의 무엇을? 얼마나?
-미겔 데 우나무노, 「더도 덜도 아닌 딱 완전한 남자」
수인(囚人)의 사랑법
-엘프리데 옐리네크, 『피아노 치는 여자』
광신도이며 과학자인 그대 홀로, 상상 숲길을 방랑하네
-미겔 데 세르반떼스, 『돈 끼호떼』
결핍을 등에 지고 결핍 사이를 걷기
-윤대녕, 「달에서 나눈 얘기」
참을 수 없는 연애의 쓸쓸함, 포기할 수 없는 기적의 엄연함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님은 먼 곳에
-한강, 『채식주의자』
나의 애물단지이자 보물단지
-가와바타 야스나리, 『잠자는 미녀』
사랑, 피투성이며 또한 기적인
-정미경, 「나의 피투성이 연인」 | 윤영수, 「귀가도 3-아직은 밤」
에필로그지식과 소설: 풍요로운 문학을 꿈꾸는 단조로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