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부끄러움을 이겨내는 글쓰기
1장 인문학에서 희망을 길어 올린 사람들
‘저렴한’ 강의 | 거지교수 | 거리의 인문학자 | 강의 | 김 선생, 그녀는 사회복지사였다 | 사람 냄새, 사람의 온기가 희망이다 | 그 사람 승복 씨, 이번에는 나타날까 | 인문학에서 희망을 길어 올린 사람들 | 야학, 그리고 누나 | 강의하다가 울어버렸습니다 | 사람이 없는 사람 | 마리아의 집 | 진심이 아름다움을 만든다 | 편견에 맞선 ‘엄마들’의 용기 | 대통령 ‘당선인’과 노숙자 | 내 청춘의 8할은 무모함이었다 | 시를 부르는 계절 | 왜 쉼터 놔두고 거리에서 떨고 있나요| 삶은 기억이다 | 학벌·학력 차별에 대하여 | 실수에 대한 대응 실수
2장 일상에서 만난 생각들
표피 너머의 심연을 성찰할 것 | 너무 좋은 말만 하는 건 싫어요 |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지요 | 남을 비난하지 않는 훌륭한 원칙을 가진 사람 | 치매 어머니와 요강 |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 에로틱 아이러니 | 학위 혹은 졸업 | 인쇄 사고와 거지 교수 | 맷정 | 꼬마 시인과 ‘오만원’ | 나는 지금 어디쯤인가| 생애 처음 민들레를 기다리는 봄 | 그러나, 나는 돌아가야 한다 | 책 읽기 숙제 | 사랑해서, 너무나 사랑해서 | 지긋한 시선 | 그리고 나는 잠깐 동안 그것을 만져볼 뿐이다 | 산다는 건 미안한 일이다 | 어떤 대화 | 삶이란…… | 자기 일에 ‘최대치’가 된다는 것 | 어머니의 마음으로 | 기억하라, 1527
3장 텍스트와의 만남과 단상들
문학| 들꽃 찾아 나서는 봄나들이| 거짓말 주식회사 | 우리도 사랑일까 | 나의 전범, 키케로! | 다만 넉 자 | 나는 날개를 달아줄 수 없다 | 여행하지 않은 곳에 대해 말하는 법 | ‘영국 남자의 문제’와 나의 문제 | 광해 혹은 광대 | 내가 사랑하는 사람 | 말 없는 말 | 「사랑이 와서」, 그리고 [케빈에 대하여] | 당신은 무슨 색깔인가요| 멘토의 시대 | 나는 읽는다, 고로 산다! | 책의 향기, 서점의 추억 | 너에게 묻는다 | 끝나지 않은 노래 | 진실한 벗에 대한 화답 [세한도] | 내 문학의 죽음 | 그림과 과학의 만남, ‘밤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 문득, 사랑
4장 어제 쓴 글이 부끄러워 오늘도 쓴다
글쓰기는 기교가 아니라 마음가짐입니다 | 꾸준한 글쓰기가 가져다준 행복 | 하루 두 시간 글쓰기 | 인터넷에서 글을 쓰다(1) | 인터넷에서 글을 쓰다(2) | 인터넷에서 글을 쓰다(3) | 인터넷에서 글을 쓰다(4) | 인터넷에서 글을 쓰다(5) | 쉬운 글, 어려운 글 | 모국어에 대한 예의 | 진실이어야 소설이다 | 문청| 활자중독자의 삶 | 등대 | ‘바람’과 ‘바램’ | 왜 쓰는가
에필로그 살아 있음을 증명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