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마주한 사건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과학적 수학적 호기심을 풀어주는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제6권 『밤하늘에 숨은 도형을 찾아라!』. 달의 모양과 별자리에서 도형을 발견하도록 구성했다. 도형의 닮음과 합동, 원과 다각형 등의 ‘도형의 성질’ 수학 개념과 지구의 자전과 공전, 일식과 월식, 밀물과 썰물 등 ‘별, 태양, 달의 운동’ 과학 개념을 절묘하게 엮어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지식을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 담았다.
유니의 방에 마르스와 새토르가 찾아온다. 태양계의 질서를 관장하는 오메가 구슬을 깨뜨린 두 꼬마 신은 깨어진 조각을 찾기 위해 지구까지 온 것이다. 유니와 두 꼬마 신은 밤하늘에서 그 조각을 찾기 위해 달과 별을 보러 다니며 별을 이어 도형을 만들어 보면서 점, 선, 면의 성질을 익히고 닮음과 뒤집기에 대해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