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마틴 리먼Martin Limon
1968년, 아직 십 대일 때 그는 처음 한국으로 왔다. 20년간 미군에 복무하다 퇴역했고, 복무 기간 중 10년을 한국에서 보냈다. 주한 미군으로 복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미군 범죄수사관 조지 수에뇨, 어니 바스콤 콤비 시리즈를 썼고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총 7권이 출간되었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나는 내가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 쓴다. 한국에 대해서”라고 말했다. 아내와 함께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살고 있다.
저자 : 브렛 배틀스Brett Battles
로스앤젤레스에 살면서 각광을 받은 ‘조너선 퀸’ 시리즈 장편소설 3권을 써냈다. 배리상 최우수 스릴러 부문과 셰이머스상 최우수 첫 장편소설 부문에 후보로 오른 『The Cleaner』를 비롯해 2008년 배리상 수상작인 『The Deceived』 그리고 『Shadow of Betrayal』이 그 작품들이다. 2007년에 데뷔작을 출판한 장편소설 작가들의 모임 ‘킬러 이어(Killer Year)’의 창립 멤버이며 국제 스릴러작가협회와 미국 추리작가협회의 회원이다.
저자 : 빌 프론지니Bill Pronzini
1943년생, 1971년 첫 장편소설 『The Stalker』를 발표했다. 같은 해 발표한 ‘무명의 탐정’ 시리즈로 유명해졌고, 지금까지 시리즈로 발표된 작품은 장편만 35권이 넘는다. 1987년 부인과 함께 편저한 『1001 Midnight』으로 매커비티상을 수상했고 1988년, 1999년에도 매커비티상을 수상했다. 1998년 에드거상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셰이머스상을 네 차례나 받았고 2008년 미국 추리작가협회 그랜드마스터상을 수상했다.
저자 : 더그 알린Doug Allyn
8권의 장편소설과 거의 100편에 이르는 단편소설의 저자로, 첫 단편으로 최우수 첫 작품에 주는 미국 추리작가협회 로버트 L. 피시상을 탔다. 에드거상을 수상했으며, 국제 범죄소설 독자 수여상을 탔고, 중편소설에 주는 데린저상을 세 차례 받고, 엘러리퀸상을 전례 없는 횟수인 여덟 차례나 수상하였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로 번역 출판되었으며 영화와 TV드라마로 영상화된 소설은 20편이 넘는다.
저자 : 찰스 아데이Charles Ardai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아들로 뉴욕에서 태어났다. 작가이면서 유명한 범죄소설 라인인 ‘하드케이스 크라임’의 편집자이다. 편집자로서 스티븐 킹, 미키 스필레인, 도널드 E. 웨스틀레이크, 로렌스 블록, 맥스 앨런 콜린스, 에드 맥베인을 비롯한 유수의 작가들과 함께 일했다. 리처드 앨리어스라는 가명으로 출판한 장편소설 『Little Girl Lost』와 『Songs of Innocence』, 본명으로 출판한 『Fifiy-To-One』 등이 있다. 『Songs of Innocence』는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셰이머스상을 수상했다. 2007년 단편소설 「The Home Front」로 에드거상을 받았다.
저자 : 데이비드 에드걸리 게이츠David Edgerly Gates
뉴멕시코주 산타페에 살고 있다. 그의 단편소설들은 〈알프레드 히치콕 미스터리 매거진〉과 〈엘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 〈스토리〉, 〈범죄의 문제〉 등의 잡지에 게재되었으며 『최우수 미국 추리 단편집』과 『세계 명작 추리 범죄선』에 수록되었다. 게이츠의 과거 작품들은 셰이머스상과 에드거상에 꾸준히 후보로 올랐고 「피부와 뼈」는 2009년 에드거상 최우수 추리 단편 부문 후보작이었다.
저자 : 도미니크 메나르Dominique Mainard
1967년 파리 출생, 리옹에서 자랐다. 작가이자 번역가로, 존 치버와 자넷 프레임의 작품들을 프랑스어로 번역했다. 『Le Second Enfant』과 『Le Grenadier』를 포함하여 3권의 단편집을 출판한 이후, 2001년에 첫 장편소설 『Le Grand Fakir』를 출판했다. 2002년 『Leur Histoire』로 2002년 FNAC상과 2003년 알랭푸르니에상을 수상했고, 이 소설은 2005년 알랭 코르노가 각색하여 〈Les Mots bleus〉로 영화화하였다. 2009년 『Pour Vous』로 프랑스 서점 대상을 수상했다.
저자 : N.J. 에이어스Ayres
미드 ‘CSI’ 신드롬이 있기 전부터 법의학을 기반으로 한 3권의 장편 범죄소설을 써낸 저자이다. 에이어스는 20년 동안 대규모 엔지니어링 회사들과 방위 산업체를 위하여 복잡한 다권본 기술 매뉴얼을 쓰고 편집했다. 현재는 경찰 사격장과 사설 사격장에서 납총탄의 재활용에 관한 제안서와 보고서를 쓰고 있는 중이다. 2009년 여름에 단편 「The Exquisite Burden of Bones」가 잰 그레이프와 배리 본이 편집한 모음집 『Murder Past, Murder Present』에 실렸다.
저자 : 존 하비John Harvey
1938년 런던 출생, 지금까지 90여 권의 책을 썼다. 그의 가장 유명한 범죄소설 시리즈인 ‘찰리 레스닉’ 시리즈는 재즈에 영향을 받았으며, 노팅엄을 배경으로 했다. 2009년 노팅엄 대학교로부터 그의 문학적 성취로 노팅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자 : 크리스틴 캐스린 러시Kristine Kathryn Rusch
1960년생. 미스터리, 로맨스, SF, 판타지 소설 분야에서 상을 받은 작가이다. 여러 필명으로 많은 장편소설을 썼는데 로맨스에서 크리스틴 그레이슨, 추리에서는 크리스 넬스콧이라는 이름을 썼다. 그녀의 장편소설들은14개국에서 출간되었고 수상 경력은 엘러리 퀸 독자 수여상부터 존 W.캠벨상까지 망라하고 있다.
저자 : 노먼 패트리지Norman Partridge
브램스토커상을 세 번, IHG상을 두 번 수상했다. 데뷔작인 『Slippin’into Darkness』는 CD로 출판된 최초의 창작 장편소설이었다. 월드판타지상 후보에 올랐던 작품집 『Bad Intentions』와 전직 권투선수 ‘잭 배달락’ 시리즈를 버클리 프라임 크라임에서 출판했고, 모조(Mojo)와 DC에서 만화책을 냈으며, 『The Crow: Wicked Prayer』는 영화로 제작되었다. 최근작 『Dark Harvest』는 〈퍼블리셔스 위클리〉에서 ‘2006년 최고의 책 100선’에 뽑혔다.
저자 : 로버트 S. 레빈슨Robert S. Levinson
『The Key of Death』, 『Where the Lies Begin』, 『Ask a Dead Man』, 『Hot Paint』, 『The James Dean Affair』, 『The John Lennon Affair』, 『The Elvis and Marilyn Affair』를 쓴 베스트셀러 작가. 〈알프레드 히치콕 미스터리 매거진〉과 〈엘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에 늘 작품을 게재하는 단골 작가이기도 하다. 데린저상을 수상했으며 극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