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저자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는 문학, 비평, 언론, 미술, 무대연출, 정치, 교육,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다. 82년의 생애 동안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극한의 경지를 향해 쉬지 않고 내달린 정열가였다. 대표작으로는 『파우스트」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 시대』, 『이탈리아 기행』을 꼽을 수 있다.
저자 : 에른스트 테오도르 아마데우스 호프만
저자 에른스트 테오도르 아마데우스 호프만 (ERNST THEODOR AMADEUS HOFFMANN, 1776~1822)는 문학사적으로 낭만주의와 사실주의의 경계선에 서 있는 독특한 작가로, 그의 작품들은 당대로서는 보기 드문 복잡한 구조와 환상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호프만의 작품 가운데에는 차이코프스키의 발레극으로로 잘 알려진 『호두까기 인형』이 있으며, 『모래 사나이』 외에 『악마의 묘약』, 『브람빌라 공주』 등도 있다.
저자 : 프리드리히 드 라 모케 푸케
저자 프리드리히 드 라 모케 푸케 (FRIEDRICH HEINRICH DE LA MOTTE-FOUQUE, 1777~1843)는 독일의 소설가이자 시인으로 브란덴부르크에서 태어났다. 프랑스계 귀족 출신으로 주로 북유럽과 중세의 기사도 세계에서 소재를 취한 소설과 희곡 150여 편을 남겼다. 「운디네」는 물의 정령과 인간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로 안데르센의 『인어공주』와 유사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저자 : 아힘 폰 아르님
저자 아힘 폰 아르님 (ACHIM VON ARNIM, 1781~1831)은 독일 낭만파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브렌타노와 함께 독일의 민간 전승문학을 집대성한 독일 최초의 민요집 『소년의 마적』은 『그림 동화집』과 더불어 당대 최고의 문헌적 성과로 후대의 시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미완성 역사소설 『왕관을 지키는 사람들』, 『이집트의 이사벨라』, 『할레와 예루살렘』 등이 유명하다.
저자 :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
저자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 (ADELBERT VON CHAMISSO, 1781~1838)는 프랑스 귀족 계급이었지만 혁명으로 재산을 몰수당하자 일가와 함께 독일로 망명한 시인이자 식물학자다. 1815년 러시아 세계탐험대에 식물학자로 참가하여 캄차카 반도까지 탐험여행을 했으며, 베를린 식물원 원장에 임명되기도 했다. 처음에는 프랑스어로 글을 썼지만 1803년부터 독일어를 쓰기 시작했다.
역자 : 차경아
역자 차경아는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역자 : 조영수
역자 조영수는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워싱턴대학교의 초빙교수와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역자 : 강명희
역자 강명희는 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자 빌헬름 하우프 (WILHELM HAUFF, 1802~1827) :
환상성과 친숙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여러 편의 동화를 통해 현대에는 동화작가로 더 알려져 있지만, 독일 낭만주의 작가로서 역사소설 『리히텐슈타인』 등으로 이름을 떨쳤다.
저자 에두아르트 뫼리케 (EDUARD FRIEDRICH MORIKE, 1804~1875) :
루트비히스부르크 출생으로 대학을 졸업한 뒤 성직자가 되었으며, 독일 최고의 서정 시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시에서는 음악성이 넘치고, 산문에서는 삶의 깊이를 추구하는 주제를 다룬다. 시집으로 『시집』과 『보든 호수의 목가 또는 어부 마르틴』, 소설로는 『화가 놀텐』과 단편 「프라하에서의 나그네 길의 모차르트」 등이 있다.
저자 루트비히 티크 (JOHANN LUDWIG TIECK, 1773~1853) :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바텐로더, 노발리스, 슐레겔 형제 등과 독일의 낭만주의 문학 운동을 주도했다. 뛰어난 상상력과 인간의 어두운 측면을 다룬는 티크의 작품으로는 『프란츠 슈테른발트의 여행』과 『윌리엄 로벨 씨의 이야기』, 『예술을 사랑한 한 수도사의 고백』, 『아름다운 마게로네의 이상한 사랑 이야기』 등이 있다.
저자 노발리스 (NOVALIS, 1772~1801) :
오버비더슈테트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프리드리히 폰 하르덴베르크(FRIEDRICH VON HARDENBERG)이다. 이른바 ‘조피 체험’이라고 일컫는, 연인 조피 폰 퀸의 죽음에 대한 비통함과 사랑을 그린 서사시 『밤의 찬가』와 중세의 전설적인 시인 기사에 대해 쓴 미완의 장편소설 『푸른 꽃』이 그의 대표작이다.
저자 요제프 폰 아이헨도르프 (JOSEPH FREIHERR VON EICHENDORFF, 1788~1857) :
프로이센 라티보르에서 태어났다. 루트비히 티크, 노발리스, 아르님, 브렌타노 등과 어울리며 문학 활동을 시작하여 1837년 첫 시집을 냈다. 향토색 짙은 서정시를 많이 남겨 독일의 ‘숲의 시인’이라고 불리고 있다. 대표적인 소설로는 『어느 건달의 생활』이 있다.
저자 클레멘스 브렌타노 (CLEMENS BRENTANO, 1778~1842) :
에렌브라이트슈타인에서 태어났다. 아힘 폰 아르님과 함께 독일의 민간 전승문학을 집대성한 『소년의 마적』은 사라질 뻔했던 독일 전승문학을 복원하는 데 기여했고 민속학이라는 학문의 출발점이 되었다. 『고켈 이야기』와 같은 창작동화(메르헨)와 기담 등을 집필하기도 했다.
역자 김연정 :
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일어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역자 명정 :
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역자 박민정 :
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역자 배은주 :
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역자 이미화 :
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역자 이진금 :
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독일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역자 황은미 :
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뮌스터대학에 서 독어독문학을 수학했으며, 독일 보훔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