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리듬을 타고

정문희 | e퍼플 | 2022년 02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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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노년기 삶을 새롭게 활동하고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고 싶다. 삶의 활력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어서 그 근원을 주변에서 찾는데 제작 취지가 있다.
생일과 선물을 기다리는 어린이처럼 존재의 의미를 깨닫는 노년기의 생일이 되고 활력을 선물 받는 노년기의 기쁨을 누리자.
저자가 은퇴 후 그린 그림과 어울리는 ‘어린이(자식과 손자 손녀)’ 의 글과 그림을 엮었다. 아이들과 함께 놀고 운동하면서, 아이들로부터 새롭게 배우고, 아이들이 지닌 즐거움의 세계로 들어가 본다. 고령일지라도 노쇠하지 않는 부분이 강화되어 일반적인 일상이 확보되고 유지된다.
개인적인 이야기 같지만 누군가는 공감할 수 있고, 도움도 될 수 있을 것 같다. 해서, 한번 읽기를 권한다.

저자소개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여성작가협회 회원.
광진미술협회 회원.

목차소개

프롤로그

시작은 이랬다.

함께 산다는 것!
할아버지 할머니 손자(손녀)라서
비교할 수 없어요
귓속말
스무고개
큰 아들이 준 숙제
A 4 용지
아날로그 시계
‘까 꿍’
자화자찬
작전
개밥
남편의 생일
내 생일
리모컨
함께 걸어요

내 ‘컬렉션’
글과 그림 그리고 글씨
같은 색, 다른 관심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았다
아차!
부모의 창
.
여행을 하며
‘에곤 쉴레’를 만난 듯
장난감 가게에 멈춰 서다
내가 말하는 책이 다 나오는 도서관
색연필로 그렸어요!
집안여행

어린이의 시

삼색 리듬을 타고
‘컬래버’
받기 던지기
만들기 카페
수업 중

퀴즈와 공연
시 낭송
편지
‘왕의 의자’
만찬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어린이

자화상
돌아다보니
80대 어른
횡단보도 지나가기
유리창
카드와 선물상자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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