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의 사(死)(1921) ‘동양서원’ 간행한 희곡작품
작품은 작하(昨夏) 동우회(同友會) 극단이 각본 난구(難求)의 사정으로 절박히 지낼 때에, 희곡을 쓰기에는 너무도 여러 가지 점으로 부족한 작자가 더구나 촉급(促急)한 단시일에 허둥지둥 써서 집어던지 작품을 가지고 동 극단이 무대에 상장(上場)케 된 것이라.<‘독자에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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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충북 진천 출생
극작가 겸 소련 작가
도쿄 대학 철학과에 수학
1928년 소련으로 망명 소련작가동맹 근무
동경 극예술협회의 회원
잡지 〈선봉〉 〈노력자의 조국〉 편집
저서 소설〈낙동강〉 희곡〈김영일의 사(死)〉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