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스톤의 둑: 끝나지 않은 로맨스(Weir of Hermiston: An Unfinished Romance by Robert Louis Stevenson)(1896)은 보물섬(Treasure Island)(1883)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이 나폴레옹 전쟁(Napoleonic Wars)(1803~1815)을 배경으로 집필하던 역사 소설이자, 1894년 사망으로 완성하지 못한 미완성 소설입니다. 냉혹한 판사 아버지를 떠난 에든버러 상류층 출신(an upper-class Edinburgh family)의 청년 아치 위어(Archie Weir)는 현지의 아가씨 크리스티(Kirstie)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범인으로 오인된 아치의 운명은 과연?! 미국 오레곤 주의 소도시 허미스톤(Hermiston, Oregon)은 바로 이 책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INTRODUCTORY. The Deil’s Hags was the old name. But the place is now called Francie’s Cairn. For a while it was told that Francie walked. Aggic Hogg met him in the gloaming by the cairnside, and he spoke to her, with chattering teeth, so that his words were lost. He pursued Rob Todd (if any one could have believed Robbie) for the space of half a mile with pitiful entreaties. But the age is one of incredulity; these superstitious decorations speedily fell off; and the facts of the story itself, like the bones of a giant buried there and half dug up, survived, naked and imperfect, in the memory of the scattered neighbours. To this day, of winter nights, when the sleet is on the window and the cattle are quiet in the byre, there will be told again, amid the silence of the young and the additions and corrections of the old, the tale of the Justice-Clerk and of his son, young Hermiston, that vanished from men’s knowledge; of the two Kirsties and the Four Black Brothers of the Cauldstaneslap; and of Frank Innes, “the young fool advocate,” that came into these moorland parts to find his destiny.
소개(INTRODUCTORY). 데일가의 해그는 옛날 이름이었어요. 하지만 그곳은 이제 프랜시 케언이라고 불립니다. 한동안 프랜시가 걸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케언사이드 옆 글로밍에서 아게이 호그를 만났고, 그는 이빨을 치켜세우며 그녀에게 말을 걸었고, 그래서 그의 말은 사라졌습니다. 그는 애처로운 간청을 하며 롭 토드를 반 마일이나 쫓아다녔습니다. 하지만 이 미신적인 장식들은 빠르게 떨어져 나갔고, 그 이야기의 사실들은 그곳에 묻혀 반쯤 파헤쳐진 거인의 뼈와 같이 흩어진 이웃들을 기억하면서 헐벗고 불완전하게 살아남았습니다. 겨울 밤, 진눈깨비가 창가에 내려앉고 소들이 조용할 때, 젊은이의 침묵과 옛사람의 추가와 수정, 정의의 집사와 그의 아들 헤르미스톤의 이야기, 두 키르스티와 네 명의 흑형제의 이야기가 오늘날까지 전해질 것입니다."젊은 바보 옹호자"인 프랭크 이네스는 자신의 운명을 찾기 위해 황무지 지역으로 들어왔습니다.
CHAPTER I?LIFE AND DEATH OF MRS. WEIR. The Lord Justice-Clerk was a stranger in that part of the country; but his lady wife was known there from a child, as her race had been before her. The old “riding Rutherfords of Hermiston,” of whom she was the last descendant, had been famous men of yore, ill neighbours, ill subjects, and ill husbands to their wives though not their properties. Tales of them were rife for twenty miles about; and their name was even printed in the page of our Scots histories, not always to their credit.
제1장 - 부인의 삶과 죽음(CHAPTER I?LIFE AND DEATH OF MRS. WEIR). 위어 부인의 생사가 걸린 일이에요 법무관 클락 경은 그 지방에서는 이방인이었지만, 그의 부인은 어린 시절부터 그곳에서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인종이 그녀보다 앞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마지막 후손이었던 "허미스톤의 러더퍼드의 기마차"는 비록 그들의 재산은 아니었지만 예전부터, 나쁜 이웃들, 나쁜 신하들, 그리고 나쁜 남편들의 유명한 남자였습니다. 그들에 대한 이야기는 약 20마일 동안 널리 퍼져있었고, 그들의 이름은 우리 스코틀랜드 역사의 한 장에 항상 칭찬할 만한 것은 아닙니다.
CHAPTER VII?ENTER MEPHISTOPHELES. Two days later a gig from Crossmichael deposited Frank Innes at the doors of Hermiston. Once in a way, during the past winter, Archie, in some acute phase of boredom, had written him a letter. It had contained something in the nature of an invitation or a reference to an invitation?precisely what, neither of them now remembered. When Innes had received it, there had been nothing further from his mind than to bury himself in the moors with Archie; but not even the most acute political heads are guided through the steps of life with unerring directness.
제7장?메피스토펠레스를 입력하다(CHAPTER VII?ENTER MEPHISTOPHELES). 이틀 후 크로스마이클이 프랭크 이네스를 헤르미스톤의 문 앞에 데려다 놓았습니다. 한 번은, 지난 겨울 동안, 아치는, 어떤 극심한 지루함의 시기에, 그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여기에는 초대장이나 초대장에 대한 언급이 담겨 있었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두 사람 모두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이네스가 그것을 받았을 때, 아치와 함께 황야에 몸을 파묻는 것 외에는 그의 마음으로부터 더 이상 아무것도 없었지만, 가장 예민한 정치 지도자들도 확고한 직설로 삶의 단계를 안내받지는 못했습니다.
EDITORIAL NOTE. Readers may be divided in opinion on the question whether they would or they would not wish to hear more of the intended course of the story and destinies of the characters. To some, silence may seem best, and that the mind should be left to its own conjectures as to the sequel, with the help of such indications as the text affords. I confess that this is the view which has my sympathy. But since others, and those almost certainly a majority, are anxious to be told all they can, and since editors and publishers join in the request, I can scarce do otherwise than comply. The intended argument, then, so far as it was known at the time of the writer’s death to his step-daughter and devoted amanuensis, Mrs. Strong, was nearly as follows:?
편집자주(EDITORIAL NOTE). 독자들은 이야기의 의도된 과정과 등장인물의 운명에 대해 더 듣고 싶은지 아닌지에 대한 질문에 의견이 분분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침묵이 가장 좋은 것처럼 보일 수 있으며, 텍스트가 제공하는 그러한 표시의 도움으로 마음은 속편에 대한 자신의 추측에 맡겨야 합니다. 이것이 공감되는 견해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 그리고 거의 확실하게 대다수인 사람들은 가능한 한 모든 것을 이야기하기를 열망하고 편집자와 발행인이 요청에 참여하기 때문에 나는 이에 응하는 것 외에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작가가 의붓딸이자 헌신적인 스트롱 부인에 대해 사망할 당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의도한 주장은 거의 다음과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