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472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썰물: 삼중주와 사중주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2년 03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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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보물섬(Treasure Island)(1883)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은 자신의 의붓아들 로이드 오스본(Lloyd Osbourne)(1868~1947)과 잘못된 상자(The Wrong Box)(1889)를 시작으로 렉커(The Wrecker)(1892), 썰물: 삼중주와 사중주(The Ebb-Tide: A Trio And Quartette by Lloyd Osbourne and Robert Louis Stevenson)(1894) 등 모두 세 권의 책을 공동 집필하였습니다. 남해(In the South Seas by Robert Louis Stevenson)(1896)는 작가가 남태평양(the southern Pacific Ocean)을 여행하며 수집한 문화, 언어, 전통과 사회에 관한 원고로 그가 사망(1894)한 이후 시드니 콜빈(Sidney Colvin)(1845~1927)이 편집해 출간하였습니다. 남태평양을 소재로 한 콘텐츠는 남해 장르(South Seas genre)라고 일컬을 정도로 영미권의 영화, 문학 등에 있어서 사랑받는 장르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자신의 의붓아들 로이드 오스본(Lloyd Osbourne)(1868~1947)과 공저한 썰물: 삼중주와 사중주(The Ebb-Tide: A Trio And Quartette by Lloyd Osbourne and Robert Louis Stevenson)(1894)도 남해 장르(South Seas genre)에 해당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Chapter 1. NIGHT ON THE BEACH. Throughout the island world of the Pacific, scattered men of many European races and from almost every grade of society carry activity and disseminate disease. Some prosper, some vegetate. Some have mounted the steps of thrones and owned islands and navies. Others again must marry for a livelihood; a strapping, merry, chocolate-coloured dame supports them in sheer idleness; and, dressed like natives, but still retaining some foreign element of gait or attitude, still perhaps with some relic (such as a single eye-glass) of the officer and gentleman, they sprawl in palm-leaf verandahs and entertain an island audience with memoirs of the music-hall. And there are still others, less pliable, less capable, less fortunate, perhaps less base, who continue, even in these isles of plenty, to lack bread.

제1장 해변에서의 밤(Chapter 1. NIGHT ON THE BEACH). 태평양의 섬나라 전체에 걸쳐, 많은 유럽 인종과 사회의 거의 모든 계층의 흩어진 남자들이 활동을 하고 질병을 퍼뜨립니다. 번창하고, 초목하고요. 일부는 왕좌의 계단에 올라 섬과 해군을 소유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생계를 위해 다시 결혼해야 합니다; 꼿꼿하고, 즐겁고, 초콜릿 빛깔의 여인은 순전히 게으름을 피웁니다; 그리고 원주민처럼 옷을 입었지만 여전히 걸음걸이 또는 태도의 이국적인 요소를 유지하고, 아마도 여전히 장교와 신사의 어떤 유물과 함께, 그들은 야자수 잎 베란다를 뻗고 여흥을 즐깁니다. 섬의 청중들이 음악 홀의 회고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덜 유연하고, 덜 유능하고, 덜 운이 좋고, 어쩌면 덜 기초적인 다른 사람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이 풍부한 섬들에서도, 빵이 부족하기 위해 계속됩니다.

Chapter 7. THE PEARL-FISHER. About four in the morning, as the captain and Herrick sat together on the rail, there arose from the midst of the night in front of them the voice of breakers. Each sprang to his feet and stared and listened. The sound was continuous, like the passing of a train; no rise or fall could be distinguished; minute by minute the ocean heaved with an equal potency against the invisible isle; and as time passed, and Herrick waited in vain for any vicissitude in the volume of that roaring, a sense of the eternal weighed upon his mind. To the expert eye the isle itself was to be inferred from a certain string of blots along the starry heaven. And the schooner was laid to and anxiously observed till daylight.

제7장. 진주조개잡이(Chapter 7. THE PEARL-FISHER). 새벽 4시쯤 선장과 헤릭이 난간에 함께 앉자 한밤중부터 그들 앞에서 브레이커들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각자 벌떡 일어나 노려보며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 소리는 기차가 지나가는 것처럼 계속되었습니다; 어떤 상승과 하강도 구별할 수 없었습니다; 시시각각 바다가 보이지 않는 섬에 동등한 힘으로 솟아 올랐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리고 헤릭은 그 굉음 속의 어떠한 변천도 헛되이 기다렸습니다, 영원의 느낌이 그의 마음을 짓눌렀습니다. 전문가 눈에는 섬 자체가 별이 총총한 천국을 따라 늘어선 물집들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그 스쿠너는 동틀 때까지 누워있었고 걱정스럽게 관찰되었습니다.

Chapter 9. THE DINNER PARTY. They sat down to an island dinner, remarkable for its variety and excellence; turtle soup and steak, fish, fowls, a sucking pig, a cocoanut salad, and sprouting cocoanut roasted for dessert. Not a tin had been opened; and save for the oil and vinegar in the salad, and some green spears of onion which Attwater cultivated and plucked with his own hand, not even the condiments were European. Sherry, hock, and claret succeeded each other, and the Farallone champagne brought up the rear with the dessert.

제9장. 디너 파티(Chapter 9. THE DINNER PARTY). 그들은 다양성과 탁월함으로 유명한 섬 만찬에 앉았습니다; 거북이 수프와 스테이크, 생선, 닭, 빠는 돼지, 고치넛 샐러드, 디저트로 구운 새싹 고치넛. 통조림도 개봉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샐러드에 기름과 식초를 넣기 위해 남겨두었고, 애트워터가 직접 재배하고 딴 양파의 녹색 창들은 유럽산 조미료도 아니었습니다. 셰리, 호크, 클라렛이 차례로 성공했고, 후식으로는 패럴론 샴페인이 뒷부분을 장식했습니다.

Chapter 12. TAIL-PIECE. On a very bright, hot, lusty, strongly blowing noon, a fortnight after the events recorded, and a month since the curtain rose upon this episode, a man might have been spied, praying on the sand by the lagoon beach. A point of palm trees isolated him from the settlement; and from the place where he knelt, the only work of man's hand that interrupted the expanse, was the schooner Farallone, her berth quite changed, and rocking at anchor some two miles to windward in the midst of the lagoon.

12장. 테일피스(Chapter 12. TAIL-PIECE). 사건이 기록된 지 2주 후, 그리고 이 에피소드가 막을 올린 지 한 달 후인 매우 밝고 뜨겁고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정오에 한 남자가 라군 해변의 모래 위에서 기도하면서 염탐을 당했을 수 있습니다. 야자수 한 그루가 정착지에서 그를 고립시켰습니다. 그리고 그가 무릎을 꿇은 곳, 창공을 가로막는 유일한 사람의 손의 작품은 정박이 완전히 바뀌었고 석호 한가운데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약 2마일 닻에 정박해 있는 파랄론(Farallone) 호였습니다.

저자소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

스코틀랜드(Scotland) 에든버러(Edinburgh) 출생의 영국 소설가(1850~1894)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은 1850년 영국의 북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Edinburgh)에서 태어났습니다. 에든버러는 스코틀랜드의 수도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의 작가 아서 코난 도일(Sir Arthur Conan Doyle)도 활동한 ‘문학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세례명은 로버트 루이스 발포어 스티븐슨(Robert Lewis Balfour Stevenson)으로, 성인이 되는 18세, 현재의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으로 고쳤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Sir Arthur Conan Doyle)과 마찬가지로, 에든버러의 서울대(?!) 에든버러 대학(The University of Edinburgh)를 졸업한 엘리트로, 공학(engineering)을 전공하였습니다. 학창 시절 연극을 무대에 올릴 정도로 예술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였으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아버지의 희망에 맞춰 1875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가족의 품을 벗어나, 한명의 독립적인 문학가로써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에든버러(Edinburgh)는 스티븐슨이 태어나 자란 도시이니만큼 그와 연관된 흔적 ? 동상, 기념비, 집 등, 또한 곳곳에 있습니다.

애 셋 낳은 11세 연상의 미국인 유부녀와 결혼하다(1879) : 그는 대학교를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할 1876년, 11세 연상의 미국 여성 프랜시스 패니 마틸다 반 더 그리프트 오스본(Frances "Fanny" Matilda Van de Grift Osbourne)과 사랑에 빠집니다. 문제는 그녀가 남편 사무엘 오스본(Samuel Osbourne)이 버젓이 살아있는 유부녀라는 것! 남편의 외도에 분노한 그녀는 미국을 떠나, 프랑스 파리로 자녀들과 함께 이주하였습니다. 그녀의 복잡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매료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는 사랑을 포기하지 않았고, 남편과 별거 중인 그녀가 이혼하자마자 결혼식(1880)을 올립니다. 재혼한 패니 오스본은 1875년 사망한 허비(Hervey)를 제외하고 두 명의 자녀 ? 딸 이소벨(Isobel), 아들 로이드(Lloyd)가 있었는데, 새아빠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과 사이가 좋았습니다. 이 때문에 자녀들과 함께 이야기를 짓고 자신의 글을 자녀들이 읽기도 하였습니다. 보물섬(Treasure Island)(1883)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이 요양차 스위스 다보스에 머무를 당시 의붓아들 로이드가 엉터리로 그린 보물지도를 보고, 자녀들에게 바다를 배경으로 한 모험담을 들려주기 위해 집필한 작품입니다. 작가이기 이전에 ‘두 아이의 아버지’인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의 애정 어린 작품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의 수많은 아이들의 동심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 걸작이지요! ‘보물찾기’를 소재로 한 작품 중에서 보기 드물게 해피엔딩인 것은 자신의 아이들을 위한 작품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스티븐슨 가족은 1884년 영국 본머스 웨스트본(Westbourne)에 정착하였으며,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쉬지 않고 작품을 발표하였습니다.

남태평양 사모아(S?moa)에서 영면에 들다(1894)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은 어려서부터 기관지(bronchial trouble)가 좋지 않았는데 특히 겨울철마자 심한 기침과 발열로 고생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 조금 나아지기는 했으나, 결혼 이후에 수시로 요양원을 들락거렸습니다. 건강이 비교적 좋았던 청년기에는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여행기를 집필하였고 요양을 목적으로 한 것이기는 하나, 1888년부터는 미국을 떠나 요트 한척을 빌려 가족들과 함께 남태평양을 두루 떠돌았습니다. 그가 유독 건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여행과 탐험’에 매력을 느꼈고, 작가로써 적지 않은 여행기를 집필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리란 견해도 있습니다. 카스코 호(the Casco)에 몸을 싣고 하와이(Hawaii), 길버트 섬(Gilbert Islands), 타히티(Tahiti), 뉴질랜드(New Zealand)... 1889년에는 아예 남태평양의 섬 사모아(S?moa)에 정착하였습니다. 절해고도의 섬 외딴 곳에 2층짜리 저택을 세우고, 아내와 함께 사는 삶이라니... 생각만 해도 부럽네요! 그러나, 약해진 몸은 좀처럼 회복하기 어려웠고, 1894년 44세의 젊은 나이로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는 생의 말년에 세계 각지에서 만행을 저지르는 제국주의에 깊은 반감을 가졌고, 이 덕분에 백인임에도 불구하고 사모아 주민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사후에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사모아의 성산 바이아 산(Mount Vaea)에 매장되었으며, 그의 묘에는 그가 지은 레퀴엠(Requiem)이 새겨져 있습니다. 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그의 묘가 마련되어 있으며, 1.6 km 떨어진 그의 저택은 현재 Robert Louis Stevenson Museum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아내 패니 스티븐슨은 남편이 없는 사모아를 떠나 미국으로 귀국했고, 1914년 사망했습니다. 패니의 유골은 1915년 딸이 사모아로 옮겨 남편과 함께 합장되었습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조명화 편집장의 21가지 키워드로 읽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
01. 스코틀랜드(Scotland) 에든버러(Edinburgh) 출생의 영국 소설가(1850~1894)
02. 애 셋 낳은 11세 연상의 미국인 유부녀와 결혼하다(1879)
03. 남태평양 사모아(S?moa)에서 영면에 들다(1894)
04.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하이드 씨(Mr. Hyde)의 비밀
05. 하이드 씨(Mr. Hyde)는 실존 인물?! 윌리엄 브로디(William Brodie)(1741~1788)
06. OD컴퍼니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Jekyll and Hyde)(2004~)
07. 영국 BBC 지킬(Jekyll)(2007)
08. 지킬 박사와 하이드(Dr. Jekyll and Mr. Hyde) in KPOP
09. 주요 작품(Books)
09-1. 내륙 항해(An Inland Voyage)(1978)
09-2. 당나귀와 함께 한 세벤느 여행(Travels with a Donkey in the Cevennes)(1879)
09-3. 신 아라비아 나이트(New Arabian Nights)(1882) & 다이너마이터(The Dynamiter)(1885)
09-4. 보물섬(Treasure Island)(1883)
09-5. 검은 화살 : 두 송이의 장미 이야기(The Black Arrow : A tale of the Two Roses)(1883)
09-6. 시가 있는 뜰의 아이들(A Child’s Garden of Verses)(1885)
09-7. 지킬 박사와 하이드(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1886)
09-8. 납치(Kidnapped)(1886)
09-9. 테일즈 앤 판타지(Tales and Fantasies)(1905) & 바디 스내쳐(The Body Snatcher)(1881)
10.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를 만나는 장소 TOP12
11. 오디오북(Audio Books)으로 듣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
12.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어록(Robert Louis Stevenson‘s Quotes)(116)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썰물: 삼중주와 사중주(The Ebb-Tide: A Trio And Quartette by Lloyd Osbourne and Robert Louis Stevenson)(1894)
01. Night On The Beach
02. Morning On The Beach?The Three Letters
03. The Old Calaboose?Destiny At The Door
04. The Yellow Flag
05. The Cargo Of Champagne
06. The Partners
Part II. THE QUARTETTE
07. The Pearl-Fisher
08. Better Acquaintance
09. The Dinner Party
10. The Open Door
11. David And Goliath
12. Tail-Piece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 권장도서 100
A03. 연세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학교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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