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앤 판타지(Tales and Fantasies by Robert Louis Stevenson)(1905)는 보물섬(Treasure Island)(1883)과 지킬 박사와 하이드(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1886)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의 단편 소설 모음집(a short story collection) 중 하나로, 작가의 사후(1894)인 1905년 출간되었습니다. 1887년 성탄절(Yule Tide)에서 최초로 공개한 존 니콜슨의 불운(The Misadventures Of John Nicholson)부터 1884년 폴 몰 가제트(Pall Mall Gazette) 크리스마스 판(the Christmas edition)에서 공개된 바디 스내쳐(The Body-Snatcher), 1879년 뉴 쿼터리 매거진(New Quarterly Magazine)에서 공개한 거짓말 이야기(The Story Of A Lie)까지 모두 세 편의 단편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바디 스내쳐(The Body Snatcher)(1881)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의 고향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1827년부터 1828년까지 에든버러 의과대학(University of Edinburgh Medical School)에 해부용으로 시체를 판매하기 위해 최소 16명을 살해한 윌리엄 버크(William Burke)와 윌리엄 헤어(William Hare)의 연쇄살인, 일명 버크와 헤어 살인 사건(Burke and Hare murders)을 모티브로 한 작품입니다. 국내에는 ‘시체도둑’이란 제목으로 번안되었습니다. 당시 에든버러는 ‘해부학의 세계적인 중심지’로써, 해부용 시체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았으나 공급은 턱없이 부족하였습니다. 당시 시체의 가격이 매우 비쌌을 뿐더러, 의사 로버트 녹스(Robert Knox) 또한 시체의 출처를 묻지 않음으로써 공조했기에 가능한 범죄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스코틀랜드에서는 1832년 한층 강화된 해부학 법(the Anatomy Act 1832)을 제정하였습니다. 바디 스내쳐(The Body Snatcher)(1881)은 5년 후 출간된 지킬 박사와 하이드(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1886)과 함께 ‘인간의 선과 악’을 정면으로 다룬 작가의 대표작으로 꼽힙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THE MISADVENTURES OF JOHN NICHOLSON. CHAPTER I?IN WHICH JOHN SOWS THE WIND. John Varey Nicholson was stupid; yet, stupider men than he are now sprawling in Parliament, and lauding themselves as the authors of their own distinction. He was of a fat habit, even from boyhood, and inclined to a cheerful and cursory reading of the face of life; and possibly this attitude of mind was the original cause of his misfortunes. Beyond this hint philosophy is silent on his career, and superstition steps in with the more ready explanation that he was detested of the gods.
존 니콜슨의 불운 제1장 - 요한이 바람을 뿌리는 곳. 존 바리 니콜슨(John Varey Nicholson)은 바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보다 더 어리석은 사람들이 의회에 우뚝 솟고 있으며, 스스로를 자신만의 구별의 저자라고 칭송하고 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뚱뚱한 습관이 있었고 인생의 얼굴을 유쾌하고 피상적으로 읽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이러한 마음가짐이 그의 불행의 원래 원인이었을 것입니다. 이 힌트를 넘어서 철학은 그의 경력에 ??대해 침묵하고, 그가 신들을 혐오했다는 보다 준비된 설명과 함께 미신이 개입합니다.
THE BODY-SNATCHER. Every night in the year, four of us sat in the small parlour of the George at Debenham?the undertaker, and the landlord, and Fettes, and myself. Sometimes there would be more; but blow high, blow low, come rain or snow or frost, we four would be each planted in his own particular arm-chair. Fettes was an old drunken Scotchman, a man of education obviously, and a man of some property, since he lived in idleness. He had come to Debenham years ago, while still young, and by a mere continuance of living had grown to be an adopted townsman.
더 바디 스내처. 일 년 중 매일 밤 데벤햄(Debenham)에 있는 조지(George)의 잡담에 장의사와 집주인, 페테스(Fettes)와 나 4명이 앉았습니다. 때로는 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높이 불고, 낮게 불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서리가 내리면 우리 넷은 각자 자신의 개인 안락의자에 심을 것입니다. 페테스는 나이든 술취한 스카치맨이었고, 분명히 교육을 받은 사람이었고, 게으른 생활을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재산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아직 젊었을 때 몇 년 전에 데벤햄에 왔으며 단순한 생활의 연속으로 입양된 마을 사람이 되었습니다.
His blue camlet cloak was a local antiquity, like the church-spire. His place in the parlour at the George, his absence from church, his old, crapulous, disreputable vices, were all things of course in Debenham. He had some vague Radical opinions and some fleeting infidelities, which he would now and again set forth and emphasise with tottering slaps upon the table. He drank rum?five glasses regularly every evening; and for the greater portion of his nightly visit to the George sat, with his glass in his right hand, in a state of melancholy alcoholic saturation. We called him the Doctor, for he was supposed to have some special knowledge of medicine, and had been known, upon a pinch, to set a fracture or reduce a dislocation; but beyond these slight particulars, we had no knowledge of his character and antecedents.
그의 파란색 낙타 천 망토는 교회 첨탑과 같은 지역 고대 유물이었습니다. 조지의 응접실에서 그의 자리, 교회에 결석한 것, 그의 오래되고 형편없고 평판이 나쁜 악덕은 물론 모두 데벤햄의 일이었습니다. 그는 모호한 급진적 견해와 일시적인 불신앙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는 이 사실을 강조하고 탁자를 비틀거립니다. 그는 매일 저녁 규칙적으로 다섯 잔의 럼주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밤마다 조지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그는 오른손에 잔을 들고 우울한 알코올 포화 상태에 앉아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를 의사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의학에 대한 약간의 특별한 지식이 있어야 하고 꼬집으면 골절을 일으키거나 탈구를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소한 세부 사항을 넘어서 우리는 그의 성격과 선행에 대한 지식이 없었습니다.
THE STORY OF A LIE. CHAPTER I?INTRODUCES THE ADMIRAL. When Dick Naseby was in Paris he made some odd acquaintances; for he was one of those who have ears to hear, and can use their eyes no less than their intelligence. He made as many thoughts as Stuart Mill; but his philosophy concerned flesh and blood, and was experimental as to its method. He was a type-hunter among mankind. He despised small game and insignificant personalities, whether in the shape of dukes or bagmen, letting them go by like sea-weed; but show him a refined or powerful face, let him hear a plangent or a penetrating voice, fish for him with a living look in some one’s eye, a passionate gesture, a meaning and ambiguous smile, and his mind was instantaneously awakened. ‘There was a man, there was a woman,’ he seemed to say, and he stood up to the task of comprehension with the delight of an artist in his art.
거짓말 이야기. 1장 - 제독을 소개합니다. 딕 나세비가 파리에 있을 때, 그는 이상한 친구들을 사귀었습니다; 그는 듣는 귀가 있고 그들의 지능 못지 않게 그들의 눈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 중 하나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스튜어트 밀만큼 많은 생각을 했지만, 그의 철학은 살과 피에 관한 것이었고, 그 방법에 대해서는 실험적이었습니다. 그는 인류 사이에서 타입 헌터(type-hunter)였습니다. 그는 작은 사냥감과 보잘것없는 인격을 경멸했습니다. 공작이나 백맨(bagmen)의 모양을 하고, 바다풀처럼 지나가게 내버려 두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세련되고 강력한 얼굴을 보여주고, 날카롭거나 꿰뚫는 목소리를 듣게하고, 누군가의 눈에 살아있는 표정, 열정적 인 몸짓, 의미와 모호한 미소로 그를 낚시하면 그의 마음은 즉시 깨어났습니다. '남자가 있었다, 여자가 있었다'고 말하는 것 같았고, 그는 자신의 예술에서 예술가의 기쁨으로 이해의 과제에 일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