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의 흔적

이윤영 | CJI 한국언론연구소 | 2013년 08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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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날개를 숨기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마음을 그려내다

“검붉은 안개에 휩싸인 에메랄드 숲의 비밀을 아는 순간, 네 곁에 있는 친구들이 하나둘씩 사라져 간다.”

지혜는 다소 부족하지만 매사 열정이 넘치는 가온이의 아버지 김찬휘가 날개 달린 사람, ‘페나’의 정체를 알게 된다. 그 후, 그는 조류학 박사 논문 심사를 받으러 바삐 서둘러 H대학으로 가던 길에 정체 모를 누군가에게 살해를 당한다. 그 당시 어린 가온이는 성장해가면서 비밀스러운 여인 ‘천수인’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상세한 내막을 알게 되는 계기가 찾아오는데…….

저자소개

저 자 : 이윤영

연세대와 서강대 언론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한국언론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면서, 언론연구와 함께 정책비평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국회의장배 대학생토론 심사위원, 한국정책방송 KTV 캠퍼스토론 심사위원과 생방송 문화소통4.0 등에 출연했다. 한때 21세기한국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있었고, 협성대 경영대학 광고홍보영상학부에서 강의를 했다. 내일신문 수습기자를 거쳐 한국경제신문 자매지 정경팀장, 정책전문기자로 청와대(춘추관), 정부, 정당, 기업 등을 취재하기도 했다.

저서로는《한국전자신문의 여론형성역할연구(논)》《언론의 기초》《아이큐77의 작은행복》등이 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근거: 클레멘스의 예언 전문

제1장 희미한 기억 속에서
제2장 숲속 비밀을 알게 된다면
제3장 아빠의 다락방에 올라가
제4장 날개 달린 사람들의 서식지
제5장 사라진 이들에게 기도를
제6장 슬픈 날개를 품어서
제7장 전쟁 전야에 입맞춤을
제8장 날아오른 어린 새 베니

에필로그
작가의 말
- 맘껏 하늘을 날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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