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치고 허풍치는 걸 좋아하는 저와 닮은 시끌이를 통해서
허풍을 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상상해 봤어요.
이 이야기는 장난기 많은 시끌이의 허풍에서부터 시작되었어요.
시끌이의 허풍을 진짜로 바꾸기 위해 친구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어요.
그러다 친구까지 위험에 빠트렸죠.
그림책을 만들며 나도 장난을 좀 줄여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당장 장난을 그만 둘 순 없지만 장난을 칠 때는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면 좋을 거 같아요.
이야기는 끝이 났지만 장난치기 좋아하는 시끌이는 앞으로 정말 허풍을 떨지 않을까요?
제 이야기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어린이 작가 이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