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저자소개
목차소개
책을 펴내며
프롤로그 : 문門 앞에서
제1장 출생과 성장
가족들 이야기 | 소심담대한 아이
제2장 순수의 시대
흑석동 남관 화실 | 문학 편력의 시작 | 전쟁의 상실과 우울 | 공초와의 다방 순례 | 부산의 화가들 | 환도 후의 서울 | 세잔과 함께 | 부산화단과 ‘청맥’ 동인 활동
제3장 전위의 초상
안국동 시대 | 앵포르멜과의 만남 | 미의 유목민 | 파국의 소용돌이 | 응고된 전위예술
제4장 두 줄기의 빛
불 같은, 그리고 돌 같은 소녀 | 재도약, 서울에서의 첫번째 개인전 | 전통 종교에 대한 개안 | 전통미의 자각
제5장 정체성의 모색
첫 해외 출장 | 파리에서 만난 한국 작가들 | 파리 생활기 | 불교적 우주관을 담은 화면 | 프랑스로 간 이유 | 국제무대의 높은 장벽 | 한불미술교류를 위한 고군분투 | “로컬리즘의 심화가 곧 한국적이며 국제적인 것” | 한국미에 대한 깨달음 | 아치울에서의 행복한 나날
제6장 투병, 그리고 혼魂불
다시 찾은 붓끝의 감촉 | 20년 만의 적자 없는 개인전 | 절망의 늪에서 끌어올린 빛과 색 | 혼불, 빛의 회오리
에필로그 : 마지막 작품
부록 주註 | 참고문헌 | 주요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