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부터 개인레슨을 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찾아가는 과정을 적어내었다. 그 과정 속에서 저자의 상처와 오해들을 풀어나가는 시간을 통해 치유와 성장하며 배운 것들, 그리고 위로의 말들도 함께 써내려가며, 나와 같은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 있다면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전하는 마음도 함께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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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피아노를 파고 들었던 학생이었던 최지혜는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피아노 학원에서 일반적인 피아노 교육을 받았고, 중학생이 되면서 잠시 내려두었다가 학교 합창대회를 계기로 다시 피아노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전공에 대한 정보도 없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예고, 음대를 졸업 독일 유학까지 꿈꾸며 공부하고, 졸업하였으며 계속되는 선생님들과의 갈등 속에서 자신의 음악을 만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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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Ep.1 뭐하고 놀까?
Ep.2 오늘 마음은 어땠어?
Ep.3 어떤 느낌이 드니?
Ep.4 피아노가 치기 싫어요
Ep.5 한번 해볼게요!
Ep.6 틀려도 괜찮아
Ep.7 노래 먼저 불러볼까?
Ep.8 존중하는 대화법
Ep.9 어떤 연주를 하고 싶니?
Ep.10 피아노 칠 때 행복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