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맘 저런 맘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과 MOM이야기

심정화 | 도서출판 생각나눔 | 2022년 04월 1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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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6인 6색의 엄마가 들려주는 진짜 ‘엄마’ 이야기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좋은 엄마라고 그렇게 이야기해 주고 싶어요.”
“누구의 엄마가 아닌, 저의 이야기를 시작하며 아련함과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누구나 만날 법한 상황이었지만, 특별한 순간이었고, 솔직하게 썼습니다.”
“가물가물한 기억도 있었지만 신기하게도 생생하게 재생되는 기억이 있었습니다.”
“시행착오나 감동의 순간 등이 생각났어요. 그리고 더 ‘엄마’다워졌어요.”
“이제 겨우 ‘엄마’라는 게 익숙해지니 아이는 훨훨 날아가려 하네요.”

엄마들의 나이도 다르고, 자녀들의 나이도 달랐지만 이런 고민은 거의 비슷했던 것 같아요. 혼자만 끙끙 앓고 있으면 병이 될지도 모르지만 여럿이 함께 모여 나누면 힘이 될거라는 믿음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글에 담아 보았습니다.

사람 사는 일이 다 비슷비슷한 것 같지만 막상 속 안을 들여다보면 똑같은 인생을 사는 사람은 없잖아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냥 ‘일상’이라는 한 단어로 정리될 수도 있겠지만, ‘엄마’의 입장에서는 절대 단순하게 생각할 수 없는 지상최대의 임무 같은 거거든요. 그래서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음에도 늘 부족한 것 같고, 더 잘하고 싶고.. 그런 게 아닐까요? 저희 책에는 이런 여섯 엄마들의 기쁘고, 힘들고, 후회되고, 행복했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아마 저희처럼 엄마기를 겪고 있는 모든 엄마들이라면 많은 공감과 위로를 느끼실 겁니다.

저자소개

저자 : 심정화
세상 풍파에 끄떡없는 맷집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었던 엄마가 아이에게는 커 다란 산 같았답니다. 때로는 방향을 잃고 헤맬 때 가운데 우뚝 솟아 이정표가 되어주는 높은 산으로, 때로는 시원한 바람 맞으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나지막 한 뒷동산으로 두 딸에게 언제나 힘이 되어주고 싶은 엄마입니다.

저자 : 김지수
세계를 여행하며 세상이 넓은 줄 알았고, 아이를 키우며 감정의 깊이를 알았습 니다. 아이의 사춘기 때 엄마도 진로 사춘기를 함께 겪으며 누구에게나 편안한 학부모책(Parents Book)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저자 : 지정민
어릴 때 하고 싶던 경험을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어요. 여행하기, 공부하기, 부대끼며 사랑하기, 여신으로 살지 못해서 아쉬운 시간도 있지만, 지지해주는 남편과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감사해요. 화낼 일은 화내고 욕할 일은 욕하고 슬픈 일은 위로하며 기쁜 일에는 크게 웃고 살아가는 중이에요.

저자 : 최정심
살다 보니 때로는 유머와 용기가 부족한 나, 때로는 작은 나눔으로 행복한 나와 이루지 못한 꿈을 소중히 간직한 나를 만납니다. 그래도 아이가 있어, 가끔은 용감하고 더 많이 행복한 엄마로 살고 있습니다.

저자 : 박은조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나날이 따뜻해지기를 바라며, 늘 진화하는 삶을 지향합니다. 사춘기 아이들과의 따뜻한 소통을 꿈꾸며, 마음 한구석에는 초등학교 시절 꾸던 꿈을 간직한 채 가끔은 두근거림도 느끼는 섬세한 감성을 소유한 엄마랍니다.

저자 : 김은성
예쁜 딸, 든든한 며느리, 사랑스러운 아내, 친구 같은 엄마로 살아가는 중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다양한 역할 속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들로 나의 시간을 채워 갑니다. 읽고, 쓰고, 좋은 사람들과 만나는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즐깁니다.

목차소개

추천사 이런 맘(MOM), 저런 맘(MOM)들과…_4

심정화 내 인생의 한가운데 「엄마기」 이야기

엄마가 되다·16 / 열혈 엄마와 치맛바람·21 / 임원 선거·26 / 따뜻한 엄마·29 / 작은아이의 사춘기·33 / 엄마표 수학 과외·37 / 학부모도 성적순?·41 / 아이의 진로 찾기·46 / 지금 나는·50 / 직업을 찾다·54 / 취미를 찾다·59 / 다시 나를 찾다·63


김지수 엄마도 진로 사춘기

넷째딸의 광화문 연가·70 / 엄마가 되고 다시 만난 나의 엄마·73 / 엄마, 그 첫 시작은 너무도 시렸다·79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입학하다·82 / 동네 아줌마 섭외 1순위·86 / 걸
스카우트 대신 컵스카우트·89 / 아이의 사춘기에 나를 돌아보다·92 / 엄마라서 시작하는 진로 사춘기·95 / 간절하다면 지금부터·98 / 다시 배우는 진로교육·103 / 든든한 지원
군·106 / 계획된 우연에 더불어 사는 세상·110


지정민 라때와 요맘때

너 때라서 가능한 탈색 시대, 아싸에서 인싸로·116 / ‘엄마’때 vs ‘너’ 때 시험 후, 독립+영화·121 / 아들의 노래·128 / The 스마트한 아들, ther 스마트한 엄마·129 / 잔소리는 빼고 꾹 참기는 더하면, 딸의 사랑이 보인다·133 / 사춘기 자녀와 방문의 각도·137 / 여행 파워·141 / 잠시 멈추었던 경력의 새로운 연결·148


최정심 여전히 나는 엄마다!

준비된 엄마가 있을까?·156 / 말이 통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160 / 엄마는 아이에게 좋은 것만 해주고 싶다·165 / 아이의 경험을 위해? 아이가 핑계가 되었다·170 / 아이와 함께
만나는 엄마들이 절친이 된다·177 / 봉사활동을 하며 감사한 마음을 배운다·182 / 청소년과 어울리는 부모가 되자·188 / 진로 찾기는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195 / 나의 진로를 찾으면서 아이를 더 이해하게 되었다·200 / 여전히 나는 엄마다·205

박은조 후회하고, 다짐하고, 사랑하는, 나는 엄마

엄마의 탄생·212 / 학부모 독서 동아리 활동을 하며·215 / 커 피·218 / TV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고·219 / 10년 후 나에게 쓰는 편지·222 / 마시멜로 같은 양 볼을 가진 소녀에 대해 ·225 / 네가 뭐가 힘든데?·228 / 아이의 사춘기와 맞물린 혼란한 시기를 보내며·231 / 나의 아가·234 / 아이를 키우면서·236


김은성 엄마라는 선물

임신, 그날의 기억·244 / 어느 출산예찬론자의 출산기·248 / 배우자를 선택하는 기준·253 / 흔들리지 않는 엄마 되기·258 / 싸움닭이라도 좋아·264 / 신의 선물·272 / 선택의 갈림길에서·277 / 슬기로운 엄마 생활·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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