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희망이다 : 나는 내가 장하다 | 아픔을 극복하고 희망을 전하는 멋진 스토리텔러ㅣ임옥란 자전에세이

임옥란 | 한국평생교육원 | 2022년 03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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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그래도 희망이다』의 저자는 그 어떤 역경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을 포기할 수가 없었고, 자신의 인생, 가족, 두 아들에 이르기까지 무엇 하나도 포기할 수 없었다. 그동안 힘들 만큼 힘들었고, 아플 만큼 아팠으며, 절망할 만큼 절망했으니 더 이상은 자신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지게 놔둘 수 없거니와 그렇게 하지도 않을 것이다. 이제는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기쁨까지도 오롯이 우리들 각자의 삶이고 몫이다. 저자 또한 아버지로 인하여 자신의 인생이 망가졌다는 생각을 버리고 앞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치열하게 살아낼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용기 내어 선포한 것처럼 방송작가와 더불어 아이들에게 구연동화를 들려주며 남은 인생의 길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고 힘주어 말한다. 이제야 저자는 스스로를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고, 토닥여주는 위로를 알았다. 그리하여 조금씩 아이들의 그림자를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가려 한다. 지친 몸과 마음을 스스로가 위로하고, 보듬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세상 사람들에게 저자 같은 인생도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다고, 몸으로, 마음으로 보여주며 힘내시라고 부탁한다.

저자소개

임옥란은 암울했던 과거와, 아팠지만 극복해내며 살고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내어 들려주고 자신을 빛의 길로 인도해 삶에 희망을 준 고마운 분들의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싶어 이 글을 썼다. 느리지만 마음을 다해 걷고 있는 그 길이 절망이 아닌 희망과 빛의 길이기를, 나아가 저자처럼, 혹은 저자보다도 더 힘들고 아픈 삶을 사시는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함께 나누는 길이기를 바라고 있다. 동정받는 삶이 아닌, 더불어 나누는 삶을 실천하며 살아보고 싶다는 저자는 구연동화와 힐링지도사, 심리상담사, 명강사로 거듭나게 되리라는 각오로 오늘도 자판을 두드리며 밝고 따스한 빛을 영혼으로 느끼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힐링지도사 수료.
부경대 평생교육원 힐링지도사 수료.
한국평생교육원 이사.
봉숭아학당 웃음교실 운영이사.
사상체질 힐링연구소 교육이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사상체질 콘테스트 대회’
우수상 수상.

목차소개

추천사 파란만장한 삶, 그래도 희망이다

제1장 벼랑 끝에 서서
다시 세상 속으로
준비된 만남
삶의 수렁
분홍 가방의 눈물
매타작
치유되어져야 할 상처

제2장 도피
탈출
천지가 개벽한들
치밀어 오르는 분노
잘못된 선택
이 시대의 신선
죽음보다 더한 절망
보이지 않는 경쟁

제3장 발병
정기검진
절망이 가져다준 병
투명인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죽음의 그림자

제4장 이혼
한계
생이별의 고통
목 놓아 울어도
물과 기름
살아야만 한다
단 하나의 보금자리

제5장 그래도 살아야만 한다
산다는 것
두 개의 희망
떠난 자와 남는 자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거듭되는 실패
만성신부전과 혈액투석
필연
꿈을 캐내다
산 넘어 산
꿈을 발견하다
변명할 길 없는 죄인
꿈을 향하여
삶이 나를 속일지라도
어둠의 끝에는 눈부신 빛이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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