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소개
“도대체 어떻게 해야 대학생활을 잘할 수 있을까요?” 20대의 시작점에 서서 방황하는 청춘들을 위해 45만 명의 라이프 멘토 ‘킴닥스’가 나섰다. 학업, 인간관계, 스펙, 꿈.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대학생이 되는 법을 자신의 경험과 함께 꾹꾹 눌러 담았다. 대학생활의 로드맵을 그리고, 능동적인 공부를 해나가고, 주변 사람들과 슬기롭게 관계를 맺고, 꿈을 향해 도전하고 스펙을 쌓으며, 마침내 나를 보살피는 삶을 위하여! 45만 구독자의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이제는 그들의 라이프 멘토로 거듭난 킴닥스의 노하우를 따라가 보자. 의지를 샘솟게 하는 다채로운 경험담과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들로 등록금과 시간이 아깝지 않은 슬기로운 대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유튜브 크리에이터, 영화감독, CEO???
20대 N잡러 킴닥스를 있게 한 값진 대학생활 노하우 공개!
구독자 45만 유튜브 채널 ‘KIMDAX’의 크리에이터 킴닥스. 뷰티 유튜버로 이름을 알렸지만 그에게는 또 다른 직업이 있다. 유튜브 최초로 웹 무비를 기획하고 제작한 영화감독, 영상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킴닥스 스튜디오’의 대표. 이밖에도 강연을 진행하고 공모전의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인플루언서 등 어느 한 가지로 정의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20대를 보내고 있는 킴닥스는 말한다. “나의 대학생활은 능동적인 변화를 일으킨 4년이었다.”고.
유튜브가 낯설었던 시절, ‘한국을 세계에 심는 영상 제작자’가 되기 위해 누구보다 빠르게 유튜브를 시작했고,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디즈니’의 자문을 받아 유튜브 최초의 웹 무비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이 모든 작업들을 효율적으로 이뤄내기 위해 자신만의 브랜드를 설립했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은 대학생활 동안 이루어졌다. 취업 대신 N가지의 직업을 가진 20대 킴닥스의 대학생활은 무엇으로 채워져 있을까? 공부 노하우부터 대학생활에 필요한 팁, 그리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마음가짐까지, 그의 4년을 한 권으로 들여다본다.
킴닥스의 노하우에 구독자들의 경험담을 더하다
학업, 인간관계, 꿈, 스펙 등 졸업한 후에 깨닫는 것들
웹 무비 프로젝트 ‘Fairytale in Life", 전시회 프로젝트 ‘청춘 페이지’ 등 킴닥스가 진행한 굵직한 프로젝트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킴닥스의 기획과 아이디어를 지켜봐온 구독자가 참여한다는 점이다. 이번 〈킴닥스의 대학생활백서〉 프로젝트 역시 22명의 구독자가 자신들의 대학생활을 공유해주었다. 서로 다른 학과에서 배우며 성장한 구독자들의 경험담을 접하면서 나만의 길을 만들어나갈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만족스럽지 않은 수업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대학에서도 ‘진짜’ 친구를 사귀는 방법, 내 꿈에 도전하고 포기하는 방법, 학교 안팎에서 스펙을 쌓는 방법 등 겪고 난 후에야 깨닫는 것들을 모아 이제 막 시작하는 청춘들에게 전한다.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20대를 빛나게 보낼 수 있도록,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며 모두 진정한 행복을 찾아갈 준비를 마치길 바라며 킴닥스의 내밀한 이야기까지 주의 깊게 들어주기를 바란다.
20대의 시작점에서 무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45만 명의 라이프 멘토 킴닥스가 전한다!
나를 가꾸고 내 삶을 꾸려나가는 능동적인 삶을 사는 법
〈킴닥스의 대학생활백서〉는 ‘어떻게 하면 대학생활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했지만 최종적으로는 나를 만들어가고 내 삶을 계획하는 주체성을 일깨우는 책이다. 정해진 커리큘럼 안에서 주어진 공부만 해온 청소년 시절을 지나 배우고 싶은 것, 만나는 사람들 모두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대학 입학 전에는 대학생활의 목표를 세우고 로드맵을 그리는 연습을 해본다. 공부를 잘하는 스킬을 익히거나 스펙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20대의 삶에서 필요한 움직임은 목표를 세우고 이뤄나가는 이 과정을 반복하며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다.
미친 듯이 공부해서 대학생이 된 후, 다음엔 뭘 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워 하는 청춘들에게 전한다. 이제 방황을 끝내고 킴닥스와 함께 대학생활의 로드맵을 그려보자. 킴닥스의 이야기 속에서 ‘최선을 다해 나의 가치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법’ ‘사회가 만들어놓은 길이 아닌 오직 나만의 길을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능동적인 변화로 20대를 채운 그처럼 차분히 나를 돌보고 하고 싶은 일들을 해나가는 대학생활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사
임라라, 손민수(유튜버 ‘엔조이커플’)
입시만 보고 달려온 우리는 20대가 되자마자 스스로 미래를 결정해야 한다. 심지어 내가 잘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돈도 벌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그걸 누가 다 하나 싶지만 킴닥스는 다 해냈다. 혼자만 알고 혼자만 성공해도 될 것을 그녀는 청춘들에게 나누려 한다. 우리가 킴닥스를 좋아하는 이유이다. 우리는 킴닥스의 선한 영향력이 청춘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그 위로는 또 다른 선한 영향력으로 전달될 것이라 믿는다. 이 책은 청춘만큼 눈부시다.
성동규(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2013년 대학 새내기로 입학한 김다은 대표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이미 영상을 제작하여 영상제에서 상을 받을 만큼 영상에 탁월한 재능을 가진 눈부신 존재였다. 소셜미디어란 개념이 정착되지도 않았던 시절의 대학 초년생은, ‘킴닥스’란 이름으로 유명 유튜버로 성장해 전국 고등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있었다. 졸업생이 되어 스타트업 기업을 창업한 만능 재주꾼이 들려주는 대학생활의 경험과 노하우는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단순한 전달을 넘어 ‘젊은 날의 지혜’를 불어 넣을 것이다.
김민철(‘야나두’ 대표)
치열한 생각과 과감한 행동력. 그녀가 나의 선배였다면 난 열심히 그에게 배웠을 것이다. 대학생활 성장 과정을 고스란히 본 사람으로서 감히 이야기 한다. 그는 충분히 누군가에게 대학생활을 제시 할 수 있다. 킴닥스와 만나 이야기 나눌 때마다 ‘무엇이 그를 이렇게 성장시키고 있지?’하고 놀란다. 그 답을 알고 싶다면, 20대의 절반을 차지하는 대학생활을 후회 없이 보내고 싶다면, 주저 없이 이 책을 읽으라 말하고 싶다.
◎ 책 속에서
P.24 저는 ‘한 끗 차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아주 작은 차이가 무언가 다른 것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는 제가 삶을 대하는 태도이자 마음가짐이기도 합니다.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사람으로서, 또 나의 삶을 의미 있게 개척해 나가는 사람으로서, 남들과 다른 무언가를 만들어낼 때에는 대단하고 큰 것보다는 아주 작고 사소한 차이를 포착하여 파고드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_〈같이 해봐요! 대학생활 로드맵 그리기〉 중에서
P.41 ‘기회를 기다릴 수 없다면, 내가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저는 이 경험을 통해 아주 중요한 자세를 배웠습니다.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내 마음만 다잡는다면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요. 무엇보다 스스로의 마음가짐이 중요하고 스스로가 부지런히 행동할 준비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_〈목표 달성의 기회를 만드는 비법〉 중에서
P.103 저는 그때 청중이 연사에게 몰입하는 요인은 유려한 말솜씨뿐만이 아니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발표자의 에너지, 제스처, 애티튜드, 그 날 입고 온 옷과 이미지까지. 결국 발표는 청중의 마음을 건드리는 쇼로써, 그 시작과 끝은 발표 내용을 이야기하고 마치는 순간이 아니라 ‘공간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인 것입니다.
_〈알아두면 쓸모 있는 발표 노하우〉 중에서
P.177 멋진 일들을 해내기 위해서는 대단한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지만, 사실 중요한 것은 수많은 생각보다도 ‘한다!’라는 행위입니다.
_〈눈치는 NO!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마음가짐〉 중에서
P.183 큰 프로젝트를 했을 때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크고 작은 경험들을 통해 느낀 점을 간결하게 정리해 놓고 가끔 꺼내봅니다. 과거의 나는 어떤 생각을 했고 지금의 나는 그때의 생각을 통해 더 발전했는지 들여다보곤 합니다. 혹시 그때의 마음을 잊고 살지는 않았는지 반성하다 보면 조금씩 나의 부족한 점들이 채워지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나의 작은 빈틈부터 채워가는 연습을 하면 자신감이 생겨, 실패를 줄이고 성공을 향한 지름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_〈눈치는 NO!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마음가짐〉 중에서
P.188 저는 전시회를 꾸리며 ‘점들이 모여 선이 된다’는 말에서 영화와 삶의 공통점을 찾아냈습니다. 프레임 여러 장이 모여 영상이 되고 영화의 타임라인이 되듯이, 내가 매 순간 찍어가고 있는 점들이 모여 인생의 타임라인이 되는 것 아닐까요? 조금 삐뚤빼뚤한 점을 찍더라도, 하나의 선을 이루어 냈다면 점의 모양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찍었다’는 행위가 중요한 것이죠. 우리의 삶에서 꿈을 이루어나가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저 점 하나를 찍는 것이고, 시간이 지나고 돌이켜보면 도전이 남긴 무수한 점들이 어느덧 나를 이루고 있을 테니까요.
_〈꿈꾸는 사람은 동화를 만날 거예요〉 중에서
P.200 창업에서 가장 좋은 것은 ‘내가 오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창업 아이템이 내 꿈과 목표와 일맥상통할 때 만족도가 가장 높고 사업체를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도 제 일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요. 진지하게 창업에 대한 꿈이 있다면, 1년 정도 유지하다 그만둘 회사를 만들지 말고 여러분과 오래 함께할 회사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_〈창작으로 시작해 창업으로 이어지는 길〉 중에서
P.215 여러분의 도전이 어떤 멋진 결과를 만들어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실패를 하더라도 그것은 훗날 더 성장한 여러분을 만드는 소중한 "점"이 될 거예요. 각자의 꿈을 가꿔나갈 여러분이 삶에서 꼭 동화 같은 기적들을 만나고 가슴 뛰며 살아가길 바라요. 그런 여러분의 모습은 틀림없이 빛날 거예요.
_〈휴학이 도전? 잠깐 멈출 수 있는 용기〉 중에서
P.301 세상의 수많은 물질적인 것들은 쓰고 퍼낼수록 마르지만, 내 마음을 나누는 것은 한계가 없는 일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믿음은 세상의 그 어떤 유한한 것보다도 내 마음의 가치가 더 높음을 알게 해줄 거예요. 여러분 안에 있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건강한 자존감을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_〈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