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말 할아버지는 군인이었다
△ 제一부 위인의 꿈
제1장 내 어린 시절(단기 4268~4287, 서기 1935~1954)
1. 할아버지의 고향, 바로 너희들의 본고향
살기 좋고 전통 깊은 부산-동래 / 개척정신과 신학문탐구에 사셨던 할아버지의 아버지 / 평생 가족 헌신으로 사셨던 이 할아버지의 어머니
2. 일제 강점기의 고난, 광복의 감격과 혼란(1935~1948)
어머니의 길몽으로 태어난 나, 그리고 어릴 적 / 초등학교 시험 치고 입학, 생활 / 일본 교장 선생의 육군사관학교와 사범학교 자랑 / 전쟁 말기 학교생활: B-29·고무공·맨발 / 평생습관 길들기: 밥 잘 씹기, 11자 걸음 바로 걷기, 국민보건체조 하기 / 8.15 광복절, 부엌에서 부지깽이로 어머니에게 배 운 한글 / 광복 직후 부산, 동래 삶의 모습 / 급장이 되어 같은 반 ‘어깨’와 한판 격투
3. 부산사범학교와 대한민국건국 (1948~1950)과 나의 ‘위인의 꿈’
부산사범학교 입학 / 국군 제5연대와 제3여단의 위용 / 5.10 선거로 대한민국 정부수립 / 해방 공간, 부산 우마차 시대 / 미국공보원에서 읽은 미국과 위인들 / 위인의 꿈을 품다 / 선생님의 수 양아들 될 뻔
4. ‘6.25 남침 적란(?亂)’ 시대 부산교두보, 육사가 나를 불렀다(1950~1954)
6.25남침 적란 발발과 천막가교 시작 / 부산본역에서 본 처절한 전사상자 후송 / 임시휴교, 수 영 비행장 긴급건설현장에서 본 미군능력 / 미군부대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본 제트 전투기의 처 절한 산화 / 해운대역 탄약운반작업 / 가형의 전선참전 / 전시 보충병의 씨받이 / 동고 교정에서 거행된 제1회 현충추모식 / 고무신공장에 아르바이트 / 부산사범에서 동고로 전학, 晝讀夜耕 / 국제시장과 월남 피난민의 생존현장 / 거제리 포로수용소와 태업(怠業) 같은 포로생활 / 임시수 복 서울여행 / 한국 장교단의 벙어리 코스 미국 유학과 선진 미국 문명의 본격 유입 / 국군 장교 와 육군사관학교에 관심을 갖다 / 육군사관학교지원, 합격 / 서울로 육사로 공부하러 간다 / 그 때까지 위인의 꿈을 향한 마음가짐
제2장 花郞臺육군사관학교생도시절(단기4287~4291, 서기1954~1958)
1. 입교, 기초군사훈련(1954. 6. 30. ~ 8. 31.)
대한민국육군사관학교 ‘지(智)·인(仁)·용(勇)’ / ‘정규 육사 4기’ 입교와 입교식(1954. 7. 1.) / 절 벽에서 떨어뜨려 진 새끼 사자의 생존 단련 / 영원한 그 이름 ‘태릉탕’ / 3보 이상 구보의 하루하 루 / C-Ration으로 영양보충 / 땡볕 속 연병장 훈련 / 졸음 속 실내교육 / 고난·행복 공존의 행 군훈련 / 남한산성 병자호란 전사탐방 종합 행군훈련 / 먹골배, 태릉에서 맛보기
2. 1학년 일반생도의 일반학기 내무·학과생활(1954. 9. ~ 1955. 6.)
‘3禁地帶’ 생활, 군사학과 文 理학 병행학습 / 학교대표 ‘럭비’선수 생활과 일반학 중첩생활 / 직 각식사와 테이블 말석의 식사당번 / 특성훈련과 기압 / 겨울 ‘냉방완비’, 1학년 생도의 엄혹한 겨 울나기 / 시관 생도 일과시간 / 장군 교반, ‘Daily System’과 ‘Honer System’ / 학교대표 럭비 선 수훈련 생활 / 3군사관학교대항 체육대회(럭비·축구·응원) / PX에도 뛰어가 ‘츄라이’ 했다 / 1 학년 첫 휴가(1954. 12. 23. ~ 1955. 1. 2.) / 외출외박에 얽힌 이런저런 얘기 / 잊을 수 없는 ‘1955년 남산 부활절 예배’
3. 상급생도 생활(1955 ~ 1957)
이승만 대통령, 정규 육사 재건하고 사랑하다 / 대통령 생신축하 서울시가행진, 3월 26일의 기 억 / 상무대(전남 광주) 전투병과학교 교육훈련 / “어, 내 시계? 저기 간다!” / 생도생활에도 권태 기가 있다 / 생도 시절, 동기 절친 3인방 / 김창룡 사건으로 전군 금족령 3개월 / 생도들의 프롤 레타리아트 지식성향 / 대통령 양아들 이강석과 몇 생도 얘기 / 부정부패의 덫, ‘나누어 먹자’ / 1956년 대선, 생도들은 야당 후보에 투표하다 / 전 생도, ‘청실홍실’ 라디오 드라마에 빠지다 / 겨울 눈밭에 ‘팬티 완전무장 포복’ 특성훈련에 씨받이 걱정 / 6기생 기초군사훈련 중 불행한 사 고 / 정규 육사 기별 호칭 및 교가 고수투쟁
4. 이학사로 졸업과 동시 육군 소위로 임관
대한민국 육군소위 임관의 영광을 부모님께 드린다 / 육사 잔디연병장, 무에서 유의 창조 / 전방 부대 소대장실습에서 본 가난한 우리 군대 / 육사 반지, 조국과 영원한 결혼반지 / 재학 중 아주 친하게 된 동기생과 후배들 / 육사에서 배우고 익힌 것과 나의 특성: 전사(戰史)연구, 원리원칙 공평무사·신상필벌, Civilian Control의 진정한 의미, 겸손과 상호존중, 그리고 존댓말, 자주·자 립·독립정신, 의리와 일편단심, 술·노래 못해 사교불비(社交不備),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개척자 정신에 충일 / ‘맥아더 장군의 기도’를 마음에 새기다.
chapter. 1 중고등, 사관생도 시절
△ 제二부 장수(將帥), 영웅(英雄)의 꿈 I 제3장 임관 초기, 중·서부 최전선 소대·중대장 근무(단기 4291~4294, 서기 1958~1961)
1. 상무대 보병학교 초등군사반(OBC)
장교 초등군사반 교육/상무대와 그 앞 동네 신촌(新村)
2. 명예에 찬 首都사단 제1연대 소대장 되다(1958. 10.)
‘1’ 자가 선명한 전통과 명예의 제1연대 보병 배지 / 중부전선에 선 Mighty 소대장 / 국망봉 밑 기 성세대 휼병 사업 흔적들 / 우리 소대(장) 환경과 일상생활 / 부하와 동고동락 / 국망봉 밑 소 부대의 겨우살이 / 설 명절날 사단장 순시, 주번사관 솔직 보고, 후유증 / 사단조달물자 검수관 과 보급실정
3. 제1연대 전투단(RCT), 문산 임진강 전선으로 가다
문 소위 임진강 최전선에 서다 / 6.25 말기 구축된 원목 전투진지 / 피난복귀 중인 최전선 마 을 성동리 / 임진강 하류 지역 강변 방어진지 보강 구상 / 부조리 타파를 위한 보급투쟁 / 광주 송정리역 군기 교육 사건과 ‘한신’ 사단장의 각하(却下) / ‘춥고 배고프다.’를 실감하는 비상훈련 (Defcon-2) / 동계 야외 현지기동훈련(FTX-ICE CAP) / 보병대대 실전(실탄) 훈련 시험(ATT) / 국군 최초 시멘트 벽돌 막사 신축 / 3.15 부정선거 거부, 평생 ‘군 중립’ 각오 / 대대대항 연대 전 술전기대회 우승 / 최전방 초급 간부들의 가정생활, 선배 결혼식 참석
4. 전투전초(COP) 중대장, 60년도 육군 권총 사격 최우수선수
중부전선으로 복귀, 4.19 혁명 지나다 / 사단대항 육군사격대회, 최우수 권총 선수 되다 / 철원 전방 백마고지 인접(남방한계선) 전투 전초 중대장 / 적지침투 첩보요원(HID) 협조와 DMZ 내 GP 협조 / 한미8군 합동사격대회- 속사 1등 / 아주 마음에 든 아가씨를 좋아하다 / FEBA 개념 거점대대의 작전장교 근무, 사랑의 데이트 / 중대장 등 간부들의 전방 가정(결혼)생활 / 고대했던 ‘5.16 군사 혁명’과 ‘콜론 보고서’ / 한 동기생의 부정부패 척결운동과 수난 / 61년도 ‘사단대항 육군사격대회’와 ‘한미합동 사격대회 출전 / 초급간부생활 이모저모
제4장 미국 유학, 결혼, ‘동복 올빼미’ 교관, 연세대 ROTC 교관 (단기 4294~4299, 서기 1961~1966)
1. 미국 유학, ‘J.F Kennedy Center,’Ft. Bragg N.C로 가다
미국 유학길이 열리다 / 출발 전에 약혼(언약)하다 / 미국 가며 전후 일본 동경에서 본 것들 / 하 와이를 지나 샌프란시스코에 오다 / 미대륙(북부) 횡단 기차 관광 여행의 행운 / ‘시카고’를 지나 수도 ‘워싱턴’에 오다 / 드디어 ‘J.F, Kennedy Center’에 오다 / Kennedy Center의 철학과 특수 전(Special Warfare)의 개념 / 미 특수전 학교의 수업 및 생활 이모저모 / 미 남부의 철저한 흑 인 차별 / 뉴욕과 웨스트포인트 견학 여행 / 첫 미국 유학의 마무리, 남부 미대륙(과 멕시코) 횡 단 자동차 여행 / ‘애리조나 카우보이’ 노래하며 미 해병 기지 ‘샌디에고’로 / 미국 유학 소망 결 실, 평생 길잡이 된 그때 그 견문과 각오
2. 결혼과 광주 신혼생활, ‘동복 올빼미 유격 교육대’ 창설
광주 보병학교 유격학부 교관/결혼하고 광주에서 신혼생활 시작 / ‘동복 올빼미 유격 교육대’ 창 설, 교관 생활 / 공수(낙하산)교육 자청, 이수(#15기) / 첫아들 ‘정언’이 출생, 훈련 감독 중인 산 속에서 기별 받다 / 신혼생활 이모저모와 잘 만난 인연 등 / 절친 박정기 동기생의 추천, ‘하나회’ 에 가입하다
3. ROTC 제2기 장교 교육중대장, 육군병원 신세, 연세 107 학군단 교관
학군단 제2기생 초군반(OBC) 교육중대장 / 큰 시련의 고비를 넘고 넘다 / 수도육군병원 중환자 실에서 걸어 나오다 / 또 한 사람의 의인을 만나다 / 연세대학교 제107 학군단 교관생활 / 둘째 ‘성언’이가 태어나다 / 고등군사반 교육 파견, 광주인심 다시 보다
4. 다시 전방사단 대간첩작전장교로, 중대원 전원 파월지원
제5사단 대간첩작전과장 / 군단 예비사단의 대간첩작전현장 / 전방사단사령부생활의 이모저모 / 중대장과 함께라면, 전 중대원 파월 지원
제5장 파월맹호(派越猛虎) 부대 전사(戰史)장교로 월남전 참전 (단기 4299~4302, 서기 1966~1969)
1. 파월맹호부대, 월남 ‘퀴논’에 진을 치다
‘월남전쟁’의 역사적 배경 / 한국, 월남에 파병, 군사지원 / 맹호부대, 월남 중부 ‘퀴논’에 진을 치다
2. 파월 한국군 전사기록, 역대 모범 전사 기록으로 남기다
홍성태 육사 교수, 한국군 최초 ‘전사과(戰史課)‘ 편성 / 홍 대위, 전투현장 전투 상보 위업 / ‘맹호는 간다’, 가족을 두고 월남 전장터로 / 나의 사단 단위 전사기록관(觀)과 실제 / 전장감찰로 전훈전파
3. 작전 현장 체험, ‘맹호 8호·홍길동·오작교작전’
맹호8호 작전 / 작전이 시작되다 / 오작교 작전 / 홍길동 작전(1967. 7. ~ 1967. 8.), 사단 TCP 피습 / 베트콩지역 수색작전참가
4. 1960년대 월남전쟁의 실상: 한국군과 미군의 이모저모
케네디의 개입과 맥나마라의 후회 / 부자나라 미국의 월남 물량전 / 미군은 전술적 승리 단, 전략적 패배 / 한국군의 월남전 전략과 작전, 전장에서 1승 1패는 병가지상사 / 전장 심리: ‘뽕짝’과 아리랑 잡지와 담배만이 낙일 수도 / 월남과 미국은 왜 패망하였는가, ‘Saigon Dep Lam’ / 파월 한국군 전 장 여담 / 월남 전장이여 안녕, 귀국(1967. 10.)
5. 한국군의 ‘양민학살’ 운운과 못난 대통령들의 ‘사죄’ 운운 ... 296 6. 육군본부 특전감실 근무, 기획장교(비정규전 장교)
특전감실, 예하 심리전단 / 1.21 사태, 북괴 대남적화전략공작 / 북괴 재남침 시 후방잔류 게릴라전 계획 / 김재규의 ‘화랑재단’과 재운불통
제6장 서독 지휘참모대학(F?rungs Academy der Bundeswehr) 유학, 그리고 육군대학 교관(단기 4302~4305, 서기 1969~1972)
1. 서독 ‘지휘참모대학’으로 유학 가다
서독군사학교 유학목적과 준비 / 일본과 북극으로 돌아 유럽, 서독 가는 여정 / 서독 ‘오이스키르 헨’의 서독군 어학 학교 생활 / 화란(Halland, Netherlands) 탐구여행 / 영국·벨기에 탐구여행 / 우리 사관생도들과 ‘라인강’ 유람 / ‘동백림사건’과 반한데모 그리고 교포의 고뇌
2. 여단참모참관, 제1산악사단 예하 제23산악여단(Gebirgs Brigade)
알프스 주둔 제23산악여단 / 재건 10주년 당시 서독군대 일반실정 / 산악여단 참모참관을 통해 본 서독군 이모저모 / 산악보병대대 기계화중대 야외훈련 동행참관 / 부대 주변 알프스 절경, ‘잘 츠부르크’, 오스트리아 ‘비엔나’ 탐방 / 남유럽 탐방 여행
3. 서독지휘참모대학과 함부르크 생활
학교 소개 / 독일군 ‘핵심참모제도’(General Stab) / 서독 ‘지참대’ ‘연합군반’ 학습생활 / 커리큘럼 과 Core Course 수업 / 참모 여행 겸 현지현장 실습, 서독지방 견문록 / 서독군의 작전교리와 전술 핵 운용 현황
4. 사단참모 현지참관- 서독군 제5기갑사단(Frankfurt am Main)
5. 독일 유학 여담: 1970년대 초 서독, 유럽, 일본 견문록
서유럽(스위스 샤모니 몽블랑, 스페인, 아프리카 세우타) / 불란서 파리 / 서베르린시 초청 탐방 여 행 / 북유럽 3국(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여행 / 서독 생활 체험 / 향수(병)이란 것? 작란감과 가정용 잔디 깎기 송부 / 서독 ‘지참대’가 있던 함부르크 / 1970 ‘오사카박람회’ (Expo70)와 일 본, 귀국
6. 육군대학 교관, 게릴라전 연구와 관사생활
육대 역사, 학제, 과정 / 교관 자격과 생활 / 가족과 함께 관사생활, 진해생활
제7장 제102 기계화 보병대대(72. 10. 24.) 창설과 수도기계화사단(73. 3. 22.) 창설(단기 4305~4308, 서기 1972~1975)
1. 제32사단 98연대 제1대대장
부대환경과 부대 실정 / 대대 Test와 특공소대 / 국망봉 진지 공사
2. 육군 제2기계화보병대대(육군 제1660부대) 창설(1972. 10. 24.) ... 392 장갑차(M113) 인수와 ‘무지개부대’ 창설 준비 / 보병대대에서 장갑보병대대로 전투력증강, 재편성 / 제102기계화보병대대(육군 제1660부대), ‘무지개부대’ 창설 및 발전
3. 수도기계화 보병사단(首機師) 창설(1973. 3. 22.)
제32보병사단에서 수도기계화보병사단으로 / 영광의 수도사단 제1연대 제1대대의 전통을 이어받다
4. 대대 임무와 교육훈련, 그리고 발전
왕거미작전(훈련) / 73년 전국산림녹화사업과 전방지역 사방공사 / 춘·추계 진지 보수공사 / 전투 지휘 검열 결과 ‘일희 일비’
5. 유신헌법 국민투표 불간섭, 제1차 ‘하나회’ 숙청 바람 ... 399 유신헌법 국민투표 불간섭 / 제1차 ‘하나회’ 숙청 바람
6. 사단군수참모 근무, 제1차 유류파동과 영향
수기사 군수참모와 군수지원단장 업무관계 / 세계 제1차 유류파동과 부대 운용 / 근무 중 A형간염 통과 / Def-3 발령, 전군 전투준비태세 완비 점검 / 부대 근무 중 이런 일 저런 일
제8장 대령 시절에, 후방부대장과 참모, 교수·대외시찰, 군사협력조사단장(단기 4308~4314, 서기 1975~1981)
1. 오랜만의 후방근무, 특전사 정보처장 ... 411 특전사령부정보처장 / 연례 ‘아세아 특전부대장회의’ 참모 수행
2. 중립국 외교, 모로코 군사지원 조사단장
중립국 외교와 모로코의 군사지원 요청 / 조사단의 임무와 구성 / 모로코 현지 조사경과 / 귀국보고 및 결과
3. 국방대학원 수학: 한국군 핵무장 여론조사, 미국시찰, 졸업논문
국방대학원 수학과정 / 졸업 여행, 미국(인권문제 토의 등)과 캐나다 / 졸업논문 「환태평양 집단안보, 한미일 삼각 안보 구상」 / 77년 박정희 대통령의 핵무장 결의와 국대원 학생 여론 / 수학 여담
4. 논산훈련소 연대장
군계일학(群鷄一鶴)의 각오 / 신병훈련과 부대생활 이모저모 / 가장 어려웠던 일 / 다시 경력과 진 출에 대한 혼미
5. 국방대학원 관리교수부장, 사우디 군사협력 조사단장 ... 435
국대원 제2처장(경제/관리), 석사과정 창립 / 10.26 사태와 직결된 ‘12.12 사태’ / 유류파동 대책으로 사우디 군사협력 조사단장 / 최창윤 교수와 유럽 시찰 조 인솔, 남주홍 유학생 발견
6. 육대 참모장과 교수부장, 장군이 되다(1981. 1. 1.)
진해 육군대학 참모장 / 장군이 되다 / 육대 교수부장, 교육제도 쇄신의 기회
chapter. 2 청년장교시절 / 영관시절전후방근무
△ 제三부 장수(將帥), 영웅(英雄)의 꿈 II
제9장 육군 상급부대 지휘관, 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단기 4314~4321, 서기 1981~1988)
1. 제7공수여단장(1981. 11. ~ 1983. 1.)
부대 임무와 구성, 능력 / 국정 현실과 여단 실정, 추가된 임무 / 부대 교육훈련 및 작전 / 대민 지원과 후방생활 여담 / 임무형 부대발전 창조적 노력
2. 육군 보병 제8사단장(1983. 1. ~ 1984. 7.)
8사단의 임무와 사단장의 권위 / 부대 야외기동훈련 및 시범: 84 T/S연합사 야외기동연습 참가 / 이를 위한 83 TCP 야외 전개훈련 실시(참가) / 지휘통솔 여담 / 사건 사고와 신상필벌에 대한 유감
3. 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1984. 7. ~ 1986. 7.)
작전참모부장의 임무와 책임 및 권한 / 육군 전략·작전 대비 / 육군 교육훈련 및 편제발전 / 육군 무 기 장비 발전 / 잊지 못할 여담들
4. 육군 제1군단장(1986. 7. ~ 1988. 1.)
제1군단의 역사와 군단장의 당면 임무 / 나의 군단 지휘통솔방침과 실행 / ‘86아시안게임’과 ‘88서 울올림픽’ 준비 및 지원 / 군단 전술토의와 ‘초전 3일 돌격 결전(섬멸전)’ 지침 / 전선 순시와 대적 즉 각 대응사격 / 김일성의 사망 오보 사건 / ‘87 T/S 연합사 야외기동연습’에 미제 1군단과 어깨를 나 란히 참가 / ‘6.29 선언’의 군사적 배경 / 그 시절 지휘통솔 여담 / 군사가 정치에 통상적(일상적) 종 속은 안 된다.
chapter. 3 여단장사단장 / 작전참모군단장
△ 제四부 노병은 끝까지 국가에 봉사한다
제10장 ‘전장의 장수·영웅의 꿈’을 접고 노병으로 용퇴하다 (단기 4321년 10월, 서기 1988년 10월)
1. 제13대 대통령선거, 군의 중립과 자유투표권 고수
3.15 부정선거 회고 / 전두환 대통령의 호출, 청와대 독대 / 군의 중립(군의 중립과 4개 투표권리) 과 개인의 자유투표권을 보장하는 것이 참군인의 도리요 의무라 다짐
2. ‘장수·영웅의 뜻’을 접고, 노병으로 용퇴하다
선거 논공행상에서 군단장 해임, 강원도 원주로 유배? / “나는 나의 임무를 다하였다.” / 동작동 현
충원에서 순직전우의 명복을 빌고, 문을 나와 국군이여 안녕!
제11장 노병, 국가 안보에 전념하며 봉사하다 (단기 4321~4331, 서기 1988~1998)
1. 국가안보회의 겸 비상기획위원회 부위원장(1988. 10. ~ 1993. 3.)
나라에서 이 노병을 다시 부르다 / 위원회의 역사, 임무, 편성 /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관 / ‘忠武計 劃’의 유지, 집행, 발전 / ‘비상계획관’의 인사, 관리, 운용 / 박정희 대통령의 ‘서울 고수작전 계획’ 유 지 / 차관회의 (와 국무회의) 참석 / 한국의 군축·군비통제 제의(논문 및 토의) / 근무 여담: 비핵 화 선언, 국군의 날 공휴일에서 삭제 반대 / 부정부패척결 논의, 벙커 상황실 자동화 착안과 국가예 산투쟁, 자유로 건설 찬동, 공무원 복지부동 이유 / 자식들의 출세와 현상
2. 미국 ‘BALL 주립대학교’ 군사학부(ROTC) 방문 교수
‘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 장 차이’ / 미국 인디아나 주립 ‘BALL 대학교’ 방문 교수로 가다 / 학교내외 초청강의(강연), 초대방문활동, 단 체면 조심 생활/대학 한국학연구 장려금 획득에 일조 / 조카 둘 의 미국초등학교 생활 스폰서 / 미국서 새삼 많은 장점 체험하다
3. 한국 국대원 초빙교수, ‘한국 국가안보 전략 사상사(학)연구회’ 설립 ... 593 ‘전문경력인사’로 국대원 초빙교수(제1기) / 『미국의 국가안보 전략 사상사』 발간 / ‘한국 국가안보 전략 사상사(학)연구회(Cyber)’ 설립
마무리 말 ‘우리 손자 준호와 그 후손들에게’
◇ 우리 사랑하는 손자 ‘준호’가 태어나다
◇ 한국의 5,000년 역사와 전통 그리고 미국과의 관계
◇ 사랑하는 우리 손자 ‘준호’와 그 후손들에게 당부한다
chapter. 4
우리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