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 무명의 작가의 작품에 쏟아진 이례적인 반응
문학·심리학·철학 분야에서 고루 주목받은 놀라운 책!
독일 아마존 & 슈피겔 베스트셀러
꿈을 현실로 만드는 일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모두가 꿈을 꾸지만
누군가는 힘에 부쳐 손에서 놓아버리고,
누군가는 꿈을 어리석은 자의 것이라 말하며
그저 의미 없는 기계 부품으로 살아가는 데 만족한다.
그러나 꿈은 용기 있는 자의 것이다!
꾸준히 길을 탐색하고 자신의 꿈을 믿고 나아간다면
반드시 마지막 종착지에 이르리라!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때때로 앞이 캄캄한 어둠에 사로잡히기도 하고,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방향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누군가 또는 무엇인가 길라잡이를 해주면 좋으련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한 것이 아니다. 인생의 길라잡이가 되어주던 아버지를 잃은 상실감은 톰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었다. 안전하고 미래가 보장된 일상도 그에게는 무의미했다. 무작정 집을 뛰쳐나온 톰은 목적지도 없이 길을 헤매다 우연히 근심이 없는 곳, 신비로운 산장 ‘네판테(Nepanth?)’에 도착한다. 네판테에서 난생처음 꿈을 꾸게 된 그는 꿈풀이 노인을 만나 삶의 의미를 찾기까지 세 번의 시험을 거쳐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과연 톰은 이 여행을 통해 깊은 상실감을 이겨내고 다시 홀로 설 힘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
[추천사]
아치리아 순(Azyria Sun)
“우리의 인생을 성찰하게 하는 천재적인 소설이다.”
바벨 밀렌츠(B?rbel Mielenz)
“독특하고 생생한 캐릭터들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독창적인 문체, 대단히 뛰어난 걸작을 만났다.”
미스 소피(Miss Sophi)
“인생의 지혜와 마법과 진실이 가득 담긴 책이다.”
디르크 Z.(Dirk Z.)
“아름다운 글귀 때문이라도 다시 읽고 싶다.”
자미라 호(Samira Ho)
“놀랍도록 심오하고 멋진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