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마음을 빼앗은 화제의 시리즈
〈Diary of a 6th Grade Ninja〉 한국어판 출간!
★ 아마존 Teachers’ Pick 선정 도서!
★ 아마존 중급 읽기물 전체 8위!
미국 아마존에서 개인 독립 출판으로 500,000부 이상 판매한 화제작 〈6학년 복면 클럽〉 시리즈 첫 권이 비전비엔피 ‘그린애플’에서 출간되었다.
말라깽이 왕소심 소년 체이스는 뷰캐넌 학교로 전학을 온다. 그런데 학교에는 독버섯처럼 은밀히 ‘복면 클럽’이라는 비밀 집단이 퍼져 있고, 복면 클럽이 주인공 체이스와 그의 사촌 조이를 초대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복면 클럽의 음모에 휘말린 체이스와 조이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은 독자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또한 단순한 선과 악의 대결을 넘어, 아이들 스스로 ‘정의’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책을 쓴 마커스 에머슨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6학년 복면 클럽〉 시리즈를 어린이들이 보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웅 이야기’라고 소개한다. 아마존 리뷰에는 ‘게임만 하던 4~6학년 아들 또는 손자가 이 책을 읽고 다음 권을 사달라고 조를 정도’라는 등, 아이가 책에 흠뻑 빠졌다는 내용의 글이 많다. 저자의 의도대로, 이 책은 독서를 싫어하는 어린이도 단번에 몰입할 만큼 재밌는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줄거리]
폭력을 비폭력으로 맞선 찌질이 전학생,
뷰캐넌 학교의 영웅이 되다!
전학생 체이스는 사촌 조이와 함께 학교생활을 하던 중, 비밀 집단인 복면 클럽과 마주친다. 체이스는 의문만 남긴 채 홀연히 떠나 버린 복면 클럽 요원들에게 호기심이 생긴다. 그러던 어느 날, 체이스는 복면 클럽 대장으로부터 초대장을 받는다. 이후 복면 클럽 대장이 학교 내에서 존재감 없는 와이엇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와이엇은 체이스와 조이에게 복면 클럽에 들어와 충성할 것을 제안한다. 검은 유니폼을 입은 복면 클럽 요원들의 모습에 매료된 체이스는 와이엇의 제안을 수락한다. 그러나 복면 클럽에 완전히 속하려면 충성을 보이라는 와이엇의 요구에 따라 여학생의 지갑을 훔치고, 심지어 사촌 조이에게 도둑 누명까지 씌워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와이엇의 계략이 옳지 않다고 판단한 체이스는 폭력을 휘두르는 와이엇에게 비폭력으로 맞서며 정의롭게 사건을 해결한다. 이 모습에 감명받은 복면 클럽 요원들은 체이스에게 복면 클럽의 새로운 대장이 되어 줄 것을 부탁한다.
★초등 교과 연계★
5학년 1학기 국어 2. 작품을 감상해요 5학년 도덕 5. 갈등을 해결하는 지혜
5학년 1학기 국어 10. 주인공이 되어 6학년 2학기 국어 1. 작품 속 인물과 나
5학년 도덕 2. 내 안의 소중한 친구 6학년 도덕 1.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
▶ 『6학년 복면 클럽』 북트레일러
https://youtu.be/CMUsigqq1x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