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1960년대부터 이에 관심을 가졌고 지방 각 지역에서 축제가 있을 때면 찾아가곤 하였다. 1971년대 한국연극은 지나치리만큼 서양연극에 의존하고 있는 점을 감안, 우리 연극을 우리 연극답게 하려면 우리의 몸짓과 소리와 접목만이 그 개혁 방안이라고 여겨 탈춤, 무속, 판소리, 민요, 농요 그리고 세시풍속과 놀이문화 등을 찾아나섰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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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 홍우. 서울 출생. 동국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연극학 전공. 연극계 및 문학계 종사 51여년. 극단 신협 대표, 한국문인협회 회곡분과 회장. 한국희곡작가협회 이사, 부회장. 한국연극협회 제작 기획분과 위원장. 동서희곡문학회 회장, (희곡문학) 주간. 한국문화예술인 법회 회장. 한국연극교육학회 회장, 한국연극교수협의회 회장. 동국대학 교수(예술대학장)등 역임. 현재 : 한국불교 문인회 희곡분과 위원장. (사)한국희곡작가협회 이사장. 한국희곡창작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