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아니 제
프랑스교육부상을 수상했으며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 시리즈가 프랑스에서 100만 부 넘게 팔리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회계사로 일하다가 34세의 나이에 첫 번째 책 《베르사유의 음모》를 쓰기 시작해, 《폼페이의 노예》, 《독바늘》 등 30여 편의 소설을 썼다.
역자 : 김영신
프랑스 캉 대학에서 불문학 석사를 받았고, 불언어학 D.E.A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도서 기획자이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와 《처음 만나는 감정》 시리즈, 《날고 싶은 아이, 프리다 칼로》, 《한 권으로 보는 어린이 인류 문명사》, 《왜애애애애?》, 《축구를 시작해!》, 《지뢰밭 아이들》, 《수영 팬티》 등이 있다.
그림 : 아리안느 델리외
대학에서 미술을 배웠고, 이야기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문학 공부도 병행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들레이드》, 《생 아르튀르 가족의 엄청난 모험》 등을 여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프랑스에서 글 작가와 화가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