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이 ∥ 서미석
서울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20년 이상 전문번역가로 활동한 베테랑 번역가다. 『칼레발라: 핀란드의 신화적 영웅들』,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 『러시아 민화집』, 『아이반호』, 『북유럽 신화』, 『호모 쿠아에렌스: 자연과학자의 눈으로 본 인류문명사』, 『십자군전쟁 그것은 신의 뜻이었다!』, 『패션의 문화와 사회사』, 『로빈후드의 모험』 등 다양한 책들을 번역하였고, 특히 문학 작품의 번역에 있어 뛰어난 문장력을 인정받았다.
머리말
서론
제1부 신들, 세상의 창조, 초기의 영웅들
제1장 신들
티탄 족과 올림포스의 열두 신
제우스(유피테르)
헤라(유노)
포세이돈(넵투누스)
하데스(플루톤)
팔라스 아테나(미네르바)
포이보스 아폴론
아르테미스(디아나)
아프로디테(베누스)
헤르메스(메르쿠리우스)
아레스(마르스)
헤파이스토스(불카누스, 또는 물키베르)
헤스티아(베스타)
올림포스의 하위 신들
물의 신들
지하 세계
지상의 보통 신들
로마 신들
제2장 지상의 위대한 두 신
데메테르(케레스)
디오니소스 또는 바쿠스
제3장 세상과 인류는 어떻게 창조되었는가
제4장 초기 영웅들
프로메테우스와 이오
에우로페
키클로프스 폴리페모스
꽃에 얽힌 전설들: 나르키소스, 히아킨토스, 아도니스
제2부 사랑과 모험 이야기
제5장 큐피드와 프시케
제6장 연인들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 여덟 편
피라모스와 티스베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케익스와 알키오네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아
바우키스와 필레몬
엔디미온
다프네
알페이오스와 아레투사
제7장 황금 양털을 찾아서
제8장 네 개의 위대한 모험
파에톤
페가수스와 벨레로폰
오토스와 에피알테스
다이달로스
제3부 트로이 전쟁 이전의 위대한 영웅들
제9장 페르세우스
제10장 테세우스
제11장 헤라클레스
제12장 아탈란테
제4부 트로이 전쟁의 영웅들
제13장 트로이 전쟁
발단: 파리스의 심판
트로이 전쟁
제14장 트로이 함락
제15장 오디세우스의 모험
제16장 아이네이아스의 모험
트로이에서 이탈리아로
저승 세계로 내려감
이탈리아에서의 전쟁
제5부 신화에 등장하는 위대한 가문들
제17장 아트레우스 가문
탄탈로스와 니오베
아가멤논과 그의 자식들
타우리스인들과 이피게네이아
제18장 테바이 왕가
카드모스와 그의 자식들
오이디푸스
안티고네
테바이를 공격한 일곱 장군
제19장 아테네 왕가
케크롭스
프로크네와 필로멜라
프로크리스와 케팔로스
오레이티아와 보레아스
크레우사와 이온
제6부 기타 신화들
제20장 미다스와 기타 인물들
아스클레피오스
다나이스 자매들
글라우코스와 스킬라
에리식톤
포모나와 베르툼누스
제21장 가나다순으로 정리한 짤막한 신화들
그리스 로마 신 이름 비교
주요 가계도
“이디스 해밀턴만큼 그리스의 영광과 로마의 장엄함을 생생하게 되살린 작가는 없다. 수많은 원전 중 최고의 걸작을 엄선한 그녀는 2,000년 전의 지혜와 해학이 지금 우리에게도 얼마나 깊숙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잘 보여준다.”
_『뉴욕타임스』
“이디스 해밀턴은 탁월한 혜안과 식견을 바탕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이야기한다. 신화를 인간의 본성을 파헤치는 영원하면서도 늘 새로운 이야기로 재탄생시켰다.”
_『더뉴요커』
“이디스 해밀턴은 우리 시대의 진정한 교사이자 학자이다.”
_『월스트리트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