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이 ∥ 이광식
부산대학교 영문학과와 동대학원(M.A.) 및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과 미국 풀러신학교(D. Min.)를 졸업하였다. 학생선교단체(UBF), 서울남부교회(부목사), 콜롬비아 연합장로교회(담임), 아시아 최초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에서 목회자 직원으로 사역했으며, 현재 (사)행복투게더 채플 필그림교회를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문서사역으로 『옥스퍼드 원어성경대전』(제자원) 편집위원으로 참여했고, 『위기의 그리스도인』, 『스펄전 설교전집』,『하나님의 임재 연습』등의 역서가 있다.
제63장 예수의 채찍 맞으심에 의한 우리의 치유 · 사53:5
제64장 예수님께 담당시킨 죄 · 사53:6
제65장 털 깎는 자 앞의 양 · 사53:7
제66장 그리스도의 죽음 · 사53:10
제67장 범죄자들을 위한 예수님의 간구 · 사53:12
제68장 쓸쓸한 자들을 위한 노래 · 사54:1
제69장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들 · 사54:7-10
제70장 “돈 없이, 값 없이” · 사55:1
제71장 오호라! 오호라! · 사53:5
제72장 가장 크고도 영원한 선물 · 사55:4-6
제73장 풍성한 용서 · 사55:7
제74장 인간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 · 사55:8-9
제75장 주의 이름과 기념 · 사55:13
제76장 모아야 할 다른 사람들 · 사56:8
제77장 희귀한 열매 · 사57:19
제78장 안식이 없도다! 평강이 없도다! · 사57:20-21
제79장 어떤 구도자들이 구원받지 못하는 이유 · 사59:1-2
제80장 원수의 목전에 높이 올려진 깃발 · 사59:19
제81장 영원한 날 · 사60:20
제82장 나을 수 있는 마음의 질병 · 사61:1
제83장 즉각적이고 영원한 자유 · 사61:1
제84장 재 대신 화관을 · 사61:3
제85장 봄 · 사61:11
제86장 기도와 증언을 위한 요청 · 사62:6-7
제87장 천국으로 가는 길 닦기 · 사62:10
제88장 능력의 구원자 · 사63:1
제89장 단독으로 이룬 정복 · 사63:31
제90장 자비에 대한 노래 · 사63:7
제91장 자아에 대한 시각 · 사64:6-8
제92장 하나님을 붙잡는 것 · 사64:7
제93장 매우 담대한 예언 · 사65:1
제94장 살아계신 하나님을 위한 살아있는 성전들 · 사66:1-2
제95장 영혼들을 위한 산고(産苦) · 사66:8
위대한 설교자들 중 가장 위대한 설교자,
찰스 스펄전의 성령 넘치는 설교전집
알렉산더 맥클라렌이 ‘강해설교의 왕자(Prince of Expository Preachers)’라고 불리는 반면에, 찰스 스펄전은 ‘설교계의 왕자(Prince of Preachers)’라고 불리어왔다. 설교학자 앤드류 블랙우드는 스펄전을 사도 바울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로 묘사하며, 교회사가 알렉 비들러는 스펄전은 “위대한 설교자들 중 가장 위대한 설교자”라고 말한다. 찰스 스펄전은 지금도 미국 기독교 출판계에서 가장 많이 출판되는 저자이다. D. L. 무디는, 자기의 불길은 성경과 스펄전으로부터 발생한 것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하였다. 그의 책은 200여권이 넘으나 하나하나 주옥같으며, 그가 죽은 지 백 년이 넘었지만 그의 설교는 오늘날에도 많은 설교자들과 신앙인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있다.
스펄전은 우리 시대의 설교 스승이다. 20세기의 모든 위대한 설교가들이 다 그에게서 영감을 얻었고, 설교의 방법론을 배웠다. 모든 것을 팔아 스펄전의 설교집을 사라! 당신은 다른 어느 것에서도 얻을 수 없는 유익을 얻게 될 것이다.
알렉산더 맥클라렌이 ‘강해설교의 왕자(Prince of Expository Preachers)’라고 불리는 반면에, 찰스 스펄전은 ‘설교계의 왕자(Prince of Preachers)’라고 불리어왔다. 설교학자 앤드류 블랙우드는 스펄전을 사도 바울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로 묘사하며, 교회사가 알렉 비들러는 스펄전이 “위대한 설교자들 중 가장 위대한 설교자”라고 말한다.
미국 설교잡지 「프리칭(Preaching)」은 2000년 1월, 지난 천년의 교회사에서 가장 위대한 설교자는 누구인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스펄전이 1위로 뽑혔다고 보도하였다. 지금도 미국 기독교 출판계에서 가장 많이 출판되는 저자는 찰스 스펄전이다. D. L. 무디는 자기의 불길은 성경과 스펄전으로부터 발생한 것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하였다.
스펄전은 오른손에는 성경책을, 왼손에는 청교도의 경건서적들을 들고 다니면서 끊임없이 상고하며 묵상하는 시간들을 통해 성령의 불세례를 받았다. 마치 청교도들이 성경과 칼빈으로부터 자기의 모습을 구현시켰던 것처럼 말이다. 스펄전은 청교도 서적들에 매우 감동을 받고, 그 이후 50년 동안 전 영국을 샅샅이 뒤져서 청교도들의 작품을 확보하였다. 그는 그 책들의 사상을 따라서 실천하는 생활을 하였고, 그렇게 사고방식의 틀이 형성되어져 그들의 영광의 상속자요 계승자인 19세기 청교도의 왕자가 되었다.
그가 저술한 책은 모두 135권인데, 소책자들을 합하면 무려 200여권이나 된다.
20세기의 대설교가 헬무트 틸리케는 스펄전을 가리켜 “불붙은 떨기나무”라고 하였다. 실제로 그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보았던, 불이 붙었으나 결코 사라지지 않는 떨기나무와 같은 존재였다. 그가 첫 설교를 시작한 16세부터 그의 마지막이 된 58세에 이르기까지 그의 설교는 결코 이 뜨거움을 잃지 않았다. 그가 쓴 저서가 2백여 권이 넘지만 그 어느 것 하나 생명력으로 충만하지 않은 것은 없었다. 그가 죽은 지 백 년이 넘었지만 그의 설교는 오늘날에도 많은 설교자들과 신앙인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있다.
스펄전 설교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스펄전의 설교는 성령의 능력으로 타오르는 설교이다.
둘째, 스펄전의 설교는 철저히 성경 본문 중심적 설교이다.
셋째, 스펄전의 설교는 실존적 결단을 촉구하는 설교이다.
넷째, 스펄전의 설교는 청중과 소통하는 설교이다.
스펄전은 우리 시대의 설교 스승이다. 20세기의 모든 위대한 설교가들이 다 그에게서 영감을 얻었고, 설교의 방법론을 배웠다. 모든 것을 팔아 스펄전의 설교집을 사라! 당신은 다른 어느 곳에서도 얻을 수 없는 유익을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