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가 과연 내 존재 이유일까?
내가 사랑하는 내 모습은 뭘까?
나무의 마음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다루는 감성 에피소드
누리봄은 ‘세상 모든 아이들이 봄처럼 세상을 희망차게 가꾸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생각나눔의 아동 창작동화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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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글·그림: 박현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영상 애니메이션을 부전공하였습니다. 자연을 닮은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사랑스러운 글을 쓰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나 어른들이나 누구나 힘든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일을 겪어내면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저의 믿음을 전하기 위해 『시계나무』를 쓰고 그렸습니다. 이 동화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희망을 품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