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민을 위해 헌신한 마더 테레사

김정희 | 자음과모음 | 2022년 03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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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가난한 사람들의 곁으로.”
마더 테레사는 자신의 소명을 느낀 날 일기에 이렇게 적었다. 그리고 이 한 줄을 가슴에 품고서 흰색 사리 세 벌과 샌들만 가지고 가난한 모습으로 가 난한 이들의 곁으로 갔다.
이후로 50여 년 동안 샌들에만 의지한 채 버림받은 이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다닌 마더 테레사. 그는 가난한 사람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에나 발자국을 남겼다. 닳아서 기형이 된 발. 이를 가리켜 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세상의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사랑으로 돌보며 자신의 삶을 헌신했던 마데 테레사의 일생을 그렸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불안감을 가진 평범한 소녀시절에서부터 20대와 30대의 패기 넘치던 젊은 시절, 안정된 자리를 박차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거리로 나서기까지, 가난하고 소외받은 이들의 어머니이자 인류의 어머니로 살아온 마더 테레사의 삶을 살펴보고 있다.

저자소개

김정희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과를 졸업했다. 제27회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작고 가벼운 우울』이 당선되었으며 펴낸 책으로는 『소설처럼 아름다운 수학 이야기』 등이 있다.

목차소개

1장. 꽃봉오리 안에 인도를 품고
저녁마다 축제가 열리는 집
아버지의 조국
수녀가 되고 싶어요
성스러운 부르심
집을 떠나 새로운 땅으로

2장. 부르심 속의 부르심
테레사 수녀가 되다
전쟁과 배고픔의 땅, 인도
두 번째 떠남
가난한 사람들의 곁으로
진주의 호수, 모티즈힐
도움의 손길

3장. 오직 한 사람을 위한 집 짓기
마더 테레사
죽어 가는 사람들의 집
마더 하우스
때 묻지 않은 아이들의 집
설탕 한 통만큼의 사랑

4장. 소외된 모든 이들의 어머니로
문둥병자들에게 돌을 던지지 말라
소외된 사람들의 인권
마더, 세상에 나가다
노벨 평화상을 받다
하느님의 품으로

마더 테레사 연보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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