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5
헌사 8
문수 프로필 18
1. 북한산 열두 봉우리가 우리 집 거실에 왜?
우리 강아지 배가 곧 풍선처럼 터질지도! 25
마약 탐지견으로는 안 될까요? 28
2.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먹도그는 진공청소기인가!
공부를 저렇게 했으면 하버드 수석감 32
끊임없는 문수의 구걸행각 35
너의 위 속은 만물창고냐? 38
너의 위장은 진공청소기니? 40
때로는 모르는 게 약 41
3. 더 슬픈 건 암묵적인 혐오감이라는 걸 아세요?
거부당한 자의 슬픔 47
반려동물이 인간에게 안겨 주는 이득 52
입마개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딜레마!! 54
뒤에 도사리고 있는 혐오감이 더 슬퍼요 59
동물에 대한 존중은 곧 인간에 대한 존중 60
4.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거구나
세상에 이렇게 이쁜 생명체가 있다니! 67
은혜를 원수로 갚다 70
누구를 향해서 돌을 던져야 하는가! 72
5. 레트로엔 정(情)이 있다
지친 나그네에게 쉬었다 가라는 말은 80
충현슈퍼 사장님은 소녀처럼 예쁘다 82
6. 모든 상처에는 이유가 있다
두려움에 오염되는 ‘지금 이 순간’ 89
상처를 쓰다듬다가 마주친 진실 91
왜곡된 기억에서 퍼즐 조각 찾아내기 94
7. 호랑이로 둔갑한 어미 고양이의 절규
고양이가 미쳐야 했던 이유 100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 104
8. 변한다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것일까?
어머나! 엊그제만 해도 콩알만 하던 것이!! 108
흰머리를 보면서 흘리는 눈물의 의미 110
변하는 것은 소멸이자 새로운 시작 114
9. 대형견 절대로 키우지 마세요!!
끌려다닐 것인가 끌고 다닐 것인가 119
‘늑대무리’처럼 살기 121
이렇게 이쁜 것이 어디서 왔을꼬! 123
리트리버 절대로 키우지 마세요! 128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 132
10. ‘지금 이 순간’을 살게 해 주는 나의 명상 가이드
푹푹 찌는 해를 피한 ‘새벽 산책의 묘미’ 138
날개가 꺾이고 추락한 것일까? 146
‘타인의 시선’에서 ‘자신의 내면’으로 향하기 149
11. 단풍이 아름다운 것은 낙하하기 때문이야
모두에게 사랑받는다는 것은 가슴이 열리는 일 156
제발 내 앞에서 꺼져 줘! 162
늙음과 젊음의 온도 차이 167
오래된 것에는 세월의 향기가 배어 있다 170
12. 무지개다리에서 나를 맞이해 줄래?
꽃가마 타고 저승으로 떠나던 시절 176
죽음은 무거운 껍질을 벗고 가벼워지는 것 178
모멘토 모리(Mo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 181
문수에게 186
문수와의 추억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