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_ 디오니소스적 가치
1. 고도를 기다리며
『고도를 기다리며』, 사무엘 베케트 ―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마(魔)의 산』, 토마스 만 ― 살라! 죽을 때까지….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치누아 아체베 ― 전통과 변화의 양가성
『무기여 잘 있어라』, 어니스트 헤밍웨이 ― 희망은 어디에
『바다의 침묵』, 베르코르 ― 그녀의 첫인사, 아듀(Adieu)!
『분노의 포도』, 존 스타인벡 ― 세상 끝에 발이 걸려도
『소송』, 프란츠 카프카 ― 나의 죄는 무엇인가?
2. 멋진 신세계
『1984』, 조지 오웰 ― 사유의 자유
『구토』, 사르트르 ― 머지않은 어느 날
『말테의 수기』,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시인이 되어 가는 동안에
『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 야만적일 권리
『세월의 거품』, 보리스 비앙 ― 거품 같은 세월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 ― 광기와 열정 사이
『픽션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 허구와 현실의 경계
3. 인간의 조건
『경멸』, 알베르토 모라비아 ― 그 남자가 몰랐던 이야기
『대지』, 펄 벅 ― 땅과 인간
『아Q정전』, 루쉰 ― 노예의 도덕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베르톨트 브레히트 ― 모성의 부조리
『이방인』, 알베르 카뮈 ― 세상의 부조리 너머
『인간의 조건』, 앙드레 말로 ― 신념과 이데올로기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하인리히 뵐 ― 범죄자를 사랑한 죄
4.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밤으로의 긴 여로』, 유진 오닐 ― 어떤 하루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미셸 투르니에 ― 자연으로 돌아가라!
『슬픔이여 안녕』, 프랑수아즈 사강 ― 그 여름 안에서
『양철북』, 귄터 그라스 ― 동심의 알레고리
『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동심으로의 불시착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마르셀 프루스트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호밀밭의 파수꾼』, J.D.샐린저 ― 지켜주고 싶은 마음
에필로그 _ 읽는 이유가 있는
쿠키페이지 _ 르몽드지 선정 100권 / 뉴욕타임스 선정 10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