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정신없고 혼란스럽고 스트레스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다툼을 벌이고 근심걱정에 싸인다. 직장에서의 다툼, 가족에의 책무, 건강 문제와 다른 많은 이슈들이 항상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전 세계 수백만이 넘는 사람들의 신경이 곤두서 있고, 일상의 스트레스에 지쳐 있다. 어렸을 때 꾸었던 꿈들은 하루하루 먹고 살기 위해 애쓰는 암울함으로 얼룩져 버렸다.
일상의 고달픔… 청구서를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에너지와 영혼을 앗아가는 악순환이다.
안심할 수 있는 미래가 있을까? 이 광기로부터 벗어날 방법이 있을까? 열대 섬의 그늘진 해변에 앉아 있어야만 행복할 수 있을까?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을까?
이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이 하나 있다. 그것을 명상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하면, 그들은 눈을 굴리며 “그런 바보 같은 헛소리에 들일 시간이 없어.”라고 말한다. 그러나 명상이 가장 필요한 사람은 바로 이런 사람들이다.
수세기 동안 우리 조상들은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평온의 오아시스가 되기 위해 명상해 왔다. 명상에는 엄청난 이점이 있다.
사람들은 명상을 하기 위해서는 나무 아래나 눈 덮인 산꼭대기에 눈을 감고 앉아야 한다고 잘못 믿고 있다. 진실은 그대 안에 침묵이 있는 한 어디에서든 명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몇 시간 명상할 필요도 없다. 10분에서 30분만 한다고 해도 그 유익함은 매우 많다.
명상에는 불교 명상, 비파사나 명상, 메타 명상, 마음챙김 명상 등 많은 종류가 있다. 이 책에서는 가장 강력한 명상법 중 하나를 살펴볼 것이다. 사실, 이 명상법은 종종 신비와 오해로 둘러싸여 있다. 이 명상은 초월명상(Transcendental meditation=TM)으로 알려져 있다.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 이방카 트럼프, 카메론 디아즈, 클린트 이스트우드, 휴 잭맨 같은 유명 인사들도 초월명상을 실천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초월명상이란 무엇일까? 지금부터 알아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