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인터널브랜딩 : 브랜딩스러운 조직문화 이야기

최지훈 | 플랜비디자인 | 2020년 09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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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그래서, 인터널브랜딩』은 조직문화와 개인의 성장을 브랜딩의 관점을 빌려 이야기한다.
인터널브랜딩(Internal Branding)에서 바라보는 브랜딩은 ‘구성원이 실제로 가지고 있는 가치와 믿음이 조직이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되는 모든 과정’을 뜻한다. 즉, 안에서 충분히 다져지고 검증된 가치가 내부를 넘어 밖에서도 동일하게 작용하여 고객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그 중 인터널브랜딩은 외부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익스터널브랜딩(External Branding)’과는 달리 조직 내부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성과를 내는 일이다.

『그래서, 인터널브랜딩』에서는 진정성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이 등장한다. 구성원들의 경험과 믿음, 용기, 헌신, 일관성, 영향력, 전문성, 그리고 성숙과 자유 같은 다소 추상적인 개념들이 등장하지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조직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느꼈을 법한 주제와 이슈들을 쉬운 예시와 공감되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일을 하면서 생각해봄직한 예리한 질문들을 독자에게 던진다.

▶ 『그래서, 인터널브랜딩』 북트레일러
https://youtu.be/zvReTYKWtWY

저자소개

조직문화를 탐구하며 브랜드와 디자인, 철학과 글쓰기를 기웃거리는 인터널브랜딩(Internal Branding) 담당자.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진짜라고 믿고, 화려한 방법론보다 철학과 가치에 집중한다. ‘우리 다운’ 조직문화를 만드는 일에 관심이 많으며 가장 ‘나다운’ 선택을 위해 오늘도 고민한다. 지은 책으로 『그래서, 인터널브랜딩』이 있다.

목차소개

◎ 이야기 하나.

정체성 : 다움과 스러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되는 것과 되지 않는 것의 기준:가치
- 조직 안에서의 진정한 자유와 성숙
- 인식의 성숙 단계
- 효율성과 영향력
- 정체성 : 다움과 스러움
- 핵심가치에서의 다움과 스러움
- 인터널브랜딩 활동의 Key : 일관성
- 인터널브랜딩 프로세스 : 결과보다는 믿음
- 인터널브랜딩의 목표 : 동기와 가치, 그리고 믿음
- 가치는 프로세스다
[Internal Branding Therapy : 인터널브랜딩의 성공 요인]

◎ 이야기 둘.

진정성 : 조직 안에서 가치가 진정성 있게 작동하는 것은 어떤 모습인가

- 명시적 가치와 암묵적 가치
- 실천 대상으로서의 핵심가치
- 순종과 헌신의 차이
- HOW의 질문을 바꿔라
- 가치지향적인 조직의 모습
- 헌신의 태도와 전문성
[Internal Branding Therapy : 브랜드 헌신과 조직 몰입]
◎ 이야기 셋.

전문성 : 인터널브랜딩 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성은 무엇인가

- 인터널브랜딩 담당자에게 필요한 전문성
- 인터널브랜딩 담당자에게 필요한 능력
- 문제해결의 자유, 전문성
- 전문성 있는 커뮤니케이터의 특성
- 전문가가 된다는 것
- 전문성은 어떻게 발현되는가
- 전문성의 여정에서 꼭 필요한 경험
-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조건
[Internal Branding Therapy : 자기 경영으로 움직이는 가치지향적인 조직]

◎ 이야기 넷.

지속성 : 지속적인 변화를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가

- 조직문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
- 평가와 관찰의 분리
- 반전매력과 불편함의 경계
- 피드백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는 것
- 성공적인 팀을 위한 피드백 방법
- 피드백을 위한 피드백
- 낯섦과 불편함을 넘어 익숙함으로
[Internal Branding Therapy : 임파워먼트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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