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인
서울대학교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교에서 번역학을 공부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통역사,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사로 일하다가 베텔스만 출판사에서 기획자로 일하기도 했다. 지금은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옳긴 책으로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코스톨라니 실전 투자 강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해피 에이징》, 《어른이 된다는 것》, 《누구일까요?》, 《멀티플라이어》 등이 있다.
Part 1
놀 줄 아는 사람들
교차로Ⅰ
일요일 아침
놀 줄 아는 사람들
집 주변 환경
내 탓이오, 내 탓이오!
트럭을 조심해!
어른의 그네
잠깐
바위 사나이
괴짜
광장
뚱뚱한 엉덩이보다 나쁜 건 뚱뚱한 머리
추수감사절의 봄
남은 것
낙서
이웃들이 사는 법
규칙을 지키는 바보들
때로는 대책 없이 혼란스럽다
아침 식사
양말이 준 깨달음
수달
어머니의 질문
고독에 대하여
Part 2
지금이라는 시간이 당신이 가진 모든 것
교차로 Ⅱ
시내 소식
진짜 카우보이
물에 대해서
버밍햄으로 가는 기차
파리의 죽음을 명상함
밤의 생각들
반짝이는 것을 모으는 이유
손님용 수건
나무 위의 찰리
새해, 새 빗자루
Part 3
무엇으로도 이길 수 없는 웃음
교차로 Ⅲ
무엇으로도 이길 수 없는 웃음
거기 있잖아
작은 올림픽
닭 한 마리도 없단 말이야?
에픽테토스와 하수구 사건
흙과 빛은 흐르고 우리는 그 속에 있다
동짓날 밤의 명상
겨울 재고 조사
메갈로 파스카
무적의 이오아눌라
2주 후
메뚜기 정신
예뻐요
Part 4
나는 아마추어의 세상에서 산다
교차로 Ⅳ
안경 쓴 아이의 미친 농구
아이들과 이야기하는 법
기회 잡기
아이들에게 손전등을 선물하라
의자를 먹는 숙제
나의 목록
헤드라인 뉴스
사자를 잡을 기회가 없어서 달라진 나의 노후
비밀 요원 엑스와 어머니날
괴상한 생각들
동물원 이야기
남는 이름들
벽돌
카누 혹은 삶을 젓는 법
삶의 의미
교차로Ⅴ
미완성 선언문
자발적 귀양
방랑자를 위한 지침
아마추어의 즐거움
그때까지는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