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 숙
청소년 세 자녀를 기르고 있는 신중년 엄마이자 작가이며
치유글쓰기와 문학상담 강사, 인문상담사.
결혼 전에는 자유기고가, 한국어강사, 웹사이트 컨텐츠팀장,
출판사 편집장 등을 하며 글밥을 먹고살았다.
밥으로 먹은 글을 공유하고자 사십대 후반부터 도서관과 복지관,
문화센터, 신중년센터, 평생교육원 등에서 다양한 계층 사람들과
글쓰기를 통해 만나고 문학집단상담 현장에서 서로가 서로를
치유하는 아름다운 경험을 하며 살고 있다.
저서로는 에세이 ?『머리카락이 없어도, 나는 참 예쁩니다』
『7년을 살아도 이해못할 중국사람들 이야기』
성경글쓰기치료워크북 〈성경이 필요할 때〉
〈1318 청소년을 위한 성경이 필요할 때〉가 있다.
블로그 치유 글쓰기와 문학상담 글힘 blog.naver.com/achl6887
카페 이작가의 누구나 독서 & 글쓰기 치유 학교 cafe.naver.com/writingtelapy
이메일 achl77@hanmail.net
그린이 서아진
중고등 통합 대안학교 5년 과정을 졸업하여 2022년, 19살 나이에 사회인으로서 첫발을 떼었다. 등산과 바둑을 좋아하지만 무엇보다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오래 집중하며 그려야 하는 세밀화를 가장 좋아한다. 졸업기념으로 엄마가 쓴 글에 아들이 그린 그림을 더해 책을 내면 어떠냐는 글쓴이의 제안에 홀로 또는 학교에서 그린 그림들을 책에 실을 용기를 냈다. 졸업 후 세밀화 그리기를 더 배우고, 직업으로 삼고 싶어하는 소망에 이 책이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