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압둘라자크 구르나 Abdulrazak Gurnah
2021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현재까지 10편의 장편소설을 펴냈다. 『떠남의 기억』 『순례자의 길』 『도티』 『낙원』(부커상 및 휫브레드상 최종후보) 『침묵을 기리며』 『바닷가에서』(부커상 후보,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도서상 최종후보) 『배반』(커먼웰스상 최종후보) 『마지막 선물』 『괴로운 마음』 『그후의 삶』(월터스콧상 후보, 오웰상 최종후보). 켄트대학교 영문학 및 탈식민문학 명예교수이며, 캔터베리에 살고 있다.
옮긴이 왕은철
『현대문학』을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했으며 유영번역상, 전숙희문학상, 한국영어영문학회학술상, 생명의신비상, 전북대학교학술상,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번역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전북대학교 영문과 석좌교수로 재직중이다. 『피의 꽃잎들』 『천 개의 찬란한 태양』 『야만인을 기다리며』 『철의 시대』 『마이클 K의 삶과 시대』 『거짓의 날들』 등 50여 권의 역서가 있으며, 『문학의 거장들』 『애도예찬』 『타자의 정치학과 문학』 『트라우마와 문학, 그 침묵의 소리들』 『환대예찬』 등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