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의 다이어리

Ellen DeLange&Ilaria Zanellato | RHK | 2022년 05월 27일 | PDF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9,100원

판매가 9,100원

도서소개

《리시의 다이어리》는 리시와 할머니의 관계를 통해 세대 간의 소통과 교감, 기록하는 행위의 소중함을 풀어낸 그림책이다. 어린이 독자에게는 따뜻한 울림을, 어른들에게는 손으로 기록하는 행위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켜 디지털 세대와 아날로그 세대를 연결하는 100세 그림책으로 손색이 없다. 자신의 어린 시절 추억을 담아낸 글 작가, 네덜란드 어느 작은 동네를 그대로 옮겨 온 듯한 이국적인 배경과 분위기를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한 그림 작가, 네덜란드어 원작을 그대로 완역하여 원서의 재미와 감동을 고스란히 살린 역자가 빚어낸 온기 가득한 이 작품은 독자들에게 세계 그림책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저자소개

글 엘런 델랑어 Ellen DeLange
네덜란드에서 자란 어린 시절부터 그림책에 빠져들었다. 의학박사 과정을 수료하며 쓴 첫 그림책을 벨기에 클라비스 출판사에서 펴내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꾸준히 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언제나 너를 사랑해》 등이 있다.

그림 일라리아 차넬라토 Ilaria Zanellato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시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했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그림책과 잡지에 그림을 그리고, 여러 기업과 컬래버레이션 작업도 펼치고 있다. 이 책은 국내에 소개되는 작가의 첫 그림책이다.

옮김 김영진
한국에서 영문학을, 독일에서 번역학을 공부하고 독일 본 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삐삐 그래픽노블> 시리즈,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 《내 인생 첫 캠프》, 《그림 없는 책》 등이 있으며, 독일어와 영어 외에도 《아빠가 덤불이 되었을 때》, 《아빠를 위해 죽은 생쥐》 등 네덜란드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