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간의 떠돌이

김상삼 | 학이사 어린이 | 2022년 05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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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코로나 19는 우리 모두의 아픔입니다.
세계를 불안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나쁜 병입니다.
주인공도 부모님이 코로나에 걸려 떠돌이가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랑과 우정도 깨졌습니다.
이런 불행 속에서도 주인공은 코로나에 주눅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마거손+비’로 코로나에 당당히 맞섭니다.
주인공은 환경 파괴가 코로나의 원인인 걸 알게 되면서 하이디의 삶을 동경합니다.
자연의 품에서 아버지의 어린 시절을 알고 부모님의 은혜를 헤아립니다.
대장장이가 모루에서 무쇠를 벼리듯,
주인공은 청정한 자연에서 몸과 맘을 벼립니다.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잃었던 우정도 되찾습니다.
가정의 행복을 되찾는 과정이 너무 대견스럽고 눈물겹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린이 여러분도 은혜와 감사의 늪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어려움에도 용감한 도전자로 발돋움할 거라 믿습니다.

저자소개


글_김상삼

· 경북 상주에서 출생
· 대구교육대학과 동 대학원 졸업, 초등학교 교사로 봉직하다 정년퇴임
· 창주문학상,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
· 계몽문학상 및 한국동화문학상 등 다수 수상
· 통신문학지 ‘두 사람의 이야기’를 최지훈과 함께 전국에 무료 배포
· 지은 책으로는 장편동화 『별나라에서 온 형』 등 50여 권
· 교사로 재직 시 금오대상(교육부분), 전국동시낭송대회(대상)에서 지도상(한국일보), 글짓기 지도와 교생지도 공로로 대통령상 수상
· 창주문학상 심사위원과 <매일신문> 신춘문예심사위원 역임
· 단편 동화 『신라의 피리소리』 2021년 대구문화재단 개인예술가창작지원을 받음


그림_최유정

온종일 작업실에서 그림과 놀고 색깔과 놀아요.
무슨 색을 좋아하냐고 물으면 세상의 모든 색을 사랑한다고 대답한답니다.
솔직히 예쁘지 않은 색은 없거든요.
계명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초등학교 방과 후 미술 강사로 활동했어요.
그린 책으로는 동화책 『의병과 풍각쟁이』, 『백초당 아이』, 그림책 『순태』, 『영한』 등 여러 권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답니다.

목차소개


·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
· 불안한 만남
· 엄마의 눈물
· 죄 없는 박쥐
· 마스크가 뭐길래
· 영원한 엄마
· 산골로 떠나는 떠돌이
· 살구꽃 피는 집
· 소쩍새 우는 산골
· 경상도 보리 문둥이
· 산골에 울린 함성
· 진짜 우리 할아버지
· 깜짝 이벤트를 위하여
· 즐거운 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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