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공모주로 돈 번다!
한 권으로 끝내는 공모주 투자 전략!
주식 시장을 뜨겁게 달군 주인공은 단연 공모주였다. 국내 주식 투자 열풍 속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공모주 투자가 떠오르면서 시장의 이목이 쏠렸다. 최근 명목금리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실질금리는 마이너스 상태다. 금리가 상승하면 예·적금 가입자가 늘어나지만, 이것만으로 ‘부’를 창출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부동산 시장도 정부 정책에 의한 거래절벽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 결과 부동산 가격도 하락하고 있어서 현재로서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일도 쉽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고의 투자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공모주 투자다.
공모주는 초기 투자 위험이 비교적 낮고 큰 수익을 볼 수 있다. 과거 10년간 데이터를 살펴보면, 공모가 대비 시초가 매도 시 평균수익률 30~55%를 기록했다.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 수단 중 하나가 공모주 투자인 것이다. 이 책은 공모주 시장의 트렌드와 전망 있는 공모주를 선별하고 투자하는 데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해준다. 공모주 투자 전략을 한눈에 보고 싶다면 이 책의 첫 장을 열어보길 바란다.
인기 있는 공모주를 찾아발 빠르게 투자하라!
모든 공모주가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여러 공모주 중에서도 수익률이 높을 것이라 예상되는 공모주를 선별해서 발 빠르게 투자해야 성공할 수 있다. 어떤 공모주를 선택해야 할까? 저자는 ‘오를 만한 공모주’를 선별하고 예측해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전략들은 무엇이고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를 한 권의 책으로 기술했다.
2021년은 역대급 공모시장이 나타난 해다. 공모시장을 설명하는 변수인 상장기업 수, 공모 규모, 주가수익률 측면에서 매우 좋은 수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공모 규모가 20조 원이 넘어서면서 공모 시장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이 2021년의 공모주 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2022년에는 LG에너지솔루션이 공모시장의 스타트를 끊었다. 다만 후끈 달아오른 공모주 열기는 LG에너지솔루션 이후 잠시 소강 상태다. 2022년 1분기 수요예측을 실시한 일반 기업 중에서 8곳이 공모가 하단 또는 하단 이하에서 결정되었다. 현대엔지니어링, 보로노이 등이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 공모를 철회하기도 했다.
공모주 시장이 위축된 이유는 미국 금리인상과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이 공모주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서다. ‘혼돈의 주식 시장’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절대수익 전략’을 알아야 한다. 개인투자자라면 이 책이 길잡이 역할을 대신할 것이다.
공모주 투자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한 권으로 마스터하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공모주의 개요 및 시장 리뷰와 전망, 공모주 투자 과정, 공모주 투자의 핵심 팁, 공모주 케이스, IPO 주요 체크포인트 등 공모주 투자 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과 개인투자자들이 접하기 어려운 내용을 알차게 담았다.
1부에서는 공모주의 정의와 장점, 공모주 시장 리뷰, 공모주 시장의 전망을 살펴본다. 공모주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2부에서는 공모주 투자 절차를 상세히 기술했다. 공모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 정보, 공모주 투자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 들어 있다. 3부는 이 책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공모주 투자 과정에서 물량 확보 방법, 투자 수익을 높이는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또한 공모주 투자를 진행하면서 알아두어야 할 기업 분석 체크리스트도 포함했다. 4부에서는 공모주 케이스를 실었다. 2020~2022년에 상장한 기업들 중에서 시장의 관심이 높았던 기업을 선별해 사례별로 공모 기업을 분석했다. 마지막 5부에서는 IPO(기업공개)와 관련된 내용을 담았다. 공모를 하기 위해서는 IPO 단계를 거쳐야 한다. 그러므로 IPO를 진행하는 기업들의 특성과 시장 현황을 알아야 한다.
저자는 공모주 투자에 전반적인 상황을 알려주고자 IPO 목차를 추가했다. 특히 3부와 4부는 독자들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내용이다. 공모주 투자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