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이 | 임지연
숙명여대 사학과 졸업 후 해외광고홍보대행사와 CJ E&M에서 일했다. 영상보다는 활자에 매력을 느껴, 글밥아카데미를 거쳐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거절당하기 연습》,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재즈를 읽다》, 《앙겔라 메르켈》, 《자기계발을 위한 몸부림》, 《킨포크》, 《술의 인문학》, 《인스타그램, 순간을 남기면 보이는 나》, 《너무 사랑하지만 힘든 걸 어떡해》, 《감정의 발견》, 《악의 패턴》 등이 있다.
들어가며
CHAPTER 1 : 위스키란 무엇인가?
CHAPTER 2 : 세계의 위스키
CHAPTER 3 : 곡물이 위스키 잔에 담기기까지
CHAPTER 4 : 병입과 라벨 읽기
CHAPTER 5 : 위스키 시음
CHAPTER 6 : 위스키 구매 및 투자 가이드
CHAPTER 7 : 위스키 트렌드
CHAPTER 8 : 그 밖의 위스키 지식
CHAPTER 9 : 세계의 위스키 증류소
추천 위스키
참고자료(세계의 위스키 축제|위스키 단체|참고문헌|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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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지금, 20~30대까지 젊은 층에서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도 다양한 취향에 맞춰 제품을 출시하며 주류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위스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위스키 세계에 입문하려는 이들도 많아졌다. 이들에게는 어떤 위스키를 선택해야 할지, 유명 브랜드는 무엇인지, 위스키 병의 라벨은 어떻게 읽어야 할지 등 기초적인 위스키 지식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위스키를 즐기게 되면 위스키의 풍미를 제대로 느끼기 위해 나라별 제조법은 어떻게 다른지, 위스키 트렌드는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위스키에 대한 궁금증도 깊고 넓어진다. 그런 위스키에 대해 알고 싶었던 모든 질문에 전문가의 답변을 정리한 책이 출간되었다.
《위스키 지식사전》은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쉽고 간결하게 안내한 종합 가이드서다. 위스키의 기초 지식부터 유용한 팁까지 흥미로운 주제를 324가지 선별해 Q&A 형식으로 간결하게 설명하여 가독성을 높였다. 위스키의 종류부터 제조법, 유명 브랜드와 트렌드, 라벨 읽는 법, 보관법, 세계의 증류소까지 위스키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위스키의 제조 과정과 증류소 현지 모습 등을 담은 230장 이상의 컬러 사진을 수록하여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본문 편집은 단정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책 표지는 고급스러운 양장본으로 제본하여 명서에 걸맞게 공들여 제작했다.
이 책의 저자인 한스 오프링가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위스키 전문 작가이며, 국제 위스키 강사이자 위스키 어워드 심사위원이기도 하다. 위스키의 모든 궁금증에 대한 전문가 답변을 담은 《위스키 지식사전》은 위스키에 입문하는 초보자는 물론 애호가들에게도 풍부한 지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