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의 모델은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의 에든버러 의과대학 시절은 사 조지프 벨 교수이다. 벨 교수는 환자의 상태를 상세히 관찰하여 직업 등을 추리하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 상상력이 너무 정확해 주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조지프 벨 교수에게서 강렬한 영감을 얻은 코난 도일은 그를 자신의 작품 속으로 들여와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이후 조국인 런던의 ‘스트랜드 매거진’에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을 시작으로 새로운 작품을 발표할 때마나 폭발적인 인기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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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859년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 태어나 에든버러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의대 졸업 후 서부 아프리카 해안을 항해하는 등 모험에 가득 찬 시간을 보냈다. 현실로 돌아온 그는 병원을 개업했지만 병원 경영보다는 소설을 쓰는 걸 더 즐겼다. 1886년 『주홍색 연구』를 시작으로 홈스가 등장하는 시리즈를 발표하여 본격적인 추리, 단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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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이 책을 읽기 전에, 붉은 머리 클럽, 마지막 사건, 소포 상자, 빈사의 탐정, 프라이어리 학교의 실종사건, 금테 코안경, 붉은 바퀴의 비밀, 여섯 개의 나폴레옹, 세 학생, 아서 코난 도일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