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노무현의) 낯선 희망

현정수 | 일송북 | 2022년 06월 15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11,500원

판매가 11,500원

도서소개

한 사람만 깨어나도 그 각성은 확산되게 마련이다.
생태계의 진화란 그런 것이고 정신의 진화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이 집단 지성이다. 지금 현 시점 대다수 국민은 무엇이 진실인지 이미 알고 있다.

Ⅰ. 이재명의 삶과 속내, 꿈꾸는 세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책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삶과 꿈을 진솔하고 감동적으로 들려주는 정치 에세이 『이재명, 노무현의 낯선 희망』이 최근 출간됐습니다. (일송북刊, 296쪽, 16.500원) 극한의 빈궁한 삶과 소년공으로 일하며 겪은 혹독한 착취 속에서도 모두가 함께 잘사는 대동세상을 열어가려는 이 후보의 삶과 꿈을 진솔하게 담았습니다.

Ⅱ. 성장 소설 구성에 담아낸 한 인간의 감동적인 이야기

『이재명, 노무현의 낯선 희망』은 한 소년의 성장 과정에 내재된 심리를 추적하며 존재의 가치를 확립해 가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극한의 빈궁 속에서도 어머니나 가족의 먹거리를 먼저 생각하고 또래에게 자존심을 굽히지 않던 배고픈 어린 시절. 중학교는 못 가고 대신 이 공장 저 공장에서 일하며 마주한 세상의 부조리와 공정한 세상을 가꾸려는 의지의 소년공 시절. 주경야독의 공부 끝의 대학 진학과 변호사, 시장, 도지사로서의 성공 시절 등. 이러한 비범한 한 인간의 성장 과정을 고향 뒷산에 있는 수수백년의 당산나무가 지켜보며 이야기를 진행시켜 가고 있습니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태어나려는 생명은 한 세계를 파괴한다. 그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이다.” 성장 소설의 고전으로 널리 읽히고 있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에 나오는 유명한 말입니다. 이 말을 인용하며 세계를 어렵게 깨고 나와, 오래 꿈꾸어 왔지만 아주 낯설고 새로운 대동세상을 열려는 이재명 일대기를 성장 소설 구성에 담아내 책 자체로 감동과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책은 1, 2부로 나뉘어 이재명의 사생활과 공생활이 구분됩니다. 전반부는 자기 마련의 과정이고, 후반부는 자아성취와 헌신의 과정입니다.

저자소개

명상과 집필에 전념하며 칩거 중인 비소설 분야의 전문 집필 작가, 시인, 칼럼니스트. 생태계의 환경 및 농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사람. 학부에선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주요 저서로 「로하스를 실천하는 사람들」외, 중국 문학과 역사 관련 도서 20여 종 집필 및 원문 번역을 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 4

19 · 어두운 새벽 …264
20 · 성남의 혜경아, 봉하의 권 여사 … 276

1 부 도촌리 지통마

01 · 까재는 꼬기다 … 14
02 · 두꺼비 왕자 … 25
03 · 우물 안 개구리 … 38
04 · 봉쥬르 황조롱이 … 51
05 · 할아버지 나무와 아프락사스 … 59
06 · 이렇게 살 수는 없다 … 75
07 · 나에게 자유란 무엇인가? … 94
08 · 인권, 마음의 먹이 … 109
09 · 다시 또 초인의 도전 … 123
10 · 그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 137

2 부 알바트로스 (신천옹)

11 · 황조롱이가 아니라 신천옹 … 152
12 · 걸어서 하늘까지 … 171
13 · 황조롱이를 보다 … 185
14 · 부화되는 신천옹 … 195
15 · 신천옹의 걸음마 … 205
16 · 뒤뚱거리는 신천옹 … 218
17 · 미래에서 날아온 새 … 229
18 · 나는 사라지고 ‘민중’ … 244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