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종일
194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정치학 학사와 석사학위를,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72년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부임했으며, 미국의 스탠퍼드대학, 미시간대학, 남가주대학, 프랑스의 소르본대학, 그리스의 아테네대학 등에서 연구교수와 교환교수를 그리고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펠로우를 역임했다. 1995년 현실 정치에 참여하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실장, 국가정보원 해외담당 차장,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보좌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장, 주영 대사 및 주일 대사로 일했으며 우석대학교 총장을 맡기도 했다. 지금은 가천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의 발견》 《한국의 불행한 대통령들》 《세계와 한국전쟁》 《장성택의 길》 《가장 사소한 구원》 《아웅산 테러리스트 강민철》 《세계의 발견》 《현대서구정치론》 《끝나지 않은 전쟁》 《끝나지 않는 의문》 《사람과 정치》 《라종일의 정치 이야기》 들이 있다.
현종희
합리적인 세계에서 인간이 벌이는 비합리적인 양상에 관심이 있다. 이렇게도 말할 수 있겠다.멀쩡하게만 보이던 이들이 광기에 빠지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현실에서는 길을 잃은 근대주의자로 찾을 수 없는 길을 찾으려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한국의 오늘을 발견하려는 책 《한국의 발견》을 라종일, 김현진 두 선생님을 모시고 작업했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퀴어성을 그리고 근대소설로서의 가치를 조명한 《다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썼다.
라경수
런던정치경제대학에서 사회학 학사를 취득한 이후 공군 통역장교로 복무했다. 국가정보원에서 근무했으며, 국회의장실과 국회의원실에서 정책비서관을 역임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 캠프에서 공보차장으로 일했다. 지금은 대한럭비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나미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정치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 하와이대학 한국학센터 방문학자, 방송통신대학교 전임연구원,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연구교수, 한신대학교.성공회대학교 외래교수 등을 역임했다. 지금은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연구위원, 경희사이버대학교 외래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생명사상연구소와 한국NGO학회에서는 이사로 몸담고 있다. 생태적지혜연구소, 생명학연구회에 서도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자유주의의 기원》 《한국의 보수와 수구》 《이념과 학살》 《한국시민사회사: 국가형성기 1945~1960》 들이 있다.
이상호
건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전임 연구원으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개정증보사업을 담당했으며, 건국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강의교수, 경찰대학교 치안정책연구소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지금은 건국대학교 사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맥아더와 한국전쟁》 《인천상륙작전과 맥아더》 《한국전쟁: 전쟁을 불러온 것들, 전쟁이 불러온 것들》 《제국주의 열강의 해군과 동아시아》(공저) 《6.25전쟁 소년병 연구》(공저) 《4.19혁명과 민주주의》(공저) 《반대를 론하다》(공저) 들이 있다.
이현출
건국대학교에서 법학사를, 동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일본 오사카시립대학에서 박사 후 연수를 했다. 한국정당학회장,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국회혁신자문위원,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의회, 정당, 선거, 한국 정치 등이다. 지금은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대외협력처장, 시민정치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시아공동체론》(공저) 《세계화 시대의 한국 정치과정》 《21대 총선과 한국 민주주의의 진화》(공저) 들이 있다.
허태회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미국 워싱턴주립대학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덴버대학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0년부터 선문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 입학처장, 대외협력처장, 중앙도서관장, 국제평화대학 학장으로 일했으며, 충남 민주평화통일포럼 연구위원장,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 이념분과 위원으로 활동했다. 2018년에는 한국 국가정보학회 회장과 국제정치학회 부회장을 지냈고, 지금은 선문대학교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국가사이버안보센터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황인수
경희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런던정치경제대학에서 비교정치학 석사학위를, 런던대학 유니버시티칼리지에서 국제관계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전문위원과 정책연구위원을 역임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제위원회 상임위원과 자문위원, 경기평화통일포럼 연구위원장, 국가인권위원회 북한인권포럼 위원,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객원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지금은 백봉정치문화교육연구원 사무총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의 불행한 대통령들》(공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