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인생 후반전 : 조금은 다른 삶에 용기를 더한다 은퇴 후의 삶이 더욱 뜨거워진다!!

박호영, 허성희 | 어나더북스 | 2022년 07월 0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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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 『발칙한 인생 후반전』은 두 은퇴자의 뜨거운 열정으로 써 내려간 생생한 경험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제목에서 그대로 느껴지듯 발칙한 상상과 거침없는 도전이 이 책을 관통하는 키워드다. 여기서 ‘발칙하다’의 의미는 기존의 통념이나 선입견 따위를 과감히 털어내고 전반전과 전혀 다른 인생 후반전을 질주하기 위한 ‘거듭나기와 새로워지기’로 해석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인생 전반전에 달고 있던 사회적 지위나 직책 따위를 모두 버린 채 인생 후반전을 처음 걸음마 배우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인생 전반전과 전혀 다른 인생 후반전의 의미를 두 저자의 실제 경험을 통해 보여주는 생생한 다큐 서사인 셈이다.

▶ 『발칙한 인생 후반전』 북트레일러
https://youtu.be/Mhd6JExR8pI

저자소개

저자 : 박호영
시골 촌놈이 34년을 공공기관에서 열심히 일했다. 정년퇴직을 2년 앞두고 우연찮게 인생학교를 만났다. 평범하게 살아가려고 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정신없이 바빠졌는지 모르겠다. 퇴직 전후 5년 가까이 ‘백수의 과로사’를 걱정할 정도로 뛰어다니며 인생 후반전을 쉼 없이 질주하고 있다. 50+인생학교 총동문회장 등 8개 모임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올해 오플쿱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되면서 백수 탈출에 성공했다. 50+세대의 생애전환과 사회공헌 사업이 앞으로의 목표이며, 2022년부터 유튜브에 도전해 채널 ‘썰래발TV’를 개설하고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저자 : 허성희
중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50이 넘어서 일을 그만두고 집에 틀어박혀 있다가 인생학교를 만났다. 지금은 디지털교육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며 오플쿱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이사를 맡고 있고 ‘날꽃뺀드’(날아라 꽃중년 뺀드)에서 키보드 연주자로 이따금 무대에 선다. 뒤늦게 낭독극 활동에 뛰어들어 대본 각색이나 각종 편집 일을 거들면서 오디오북 성우로도 데뷔했다. 음악·책·여행만으로 먹고 사는 것을 꿈꾸는 밴드 하는 작가다.

목차소개

〈책을 펴내며〉은퇴 후의 삶이 뜨거워진 순간, 일상의 즐거움과 아침의 설렘이 찾아왔다
〈프롤로그〉발칙한 상상이 계속된다면 나이 드는 건 제법 멋진 일이다

1장 우리는 오랫동안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을 뿐이다
60을 넘겨도 나의 아침은 설렘으로 시작한다/ 퇴직을 앞두고 만난 사람들 그리고 인생학교/ 우연히 만나 내 인생에 파고든 사람들/ 내려놓을 줄 알아야 새로운 인생을 열 수 있다/ 소리 없는 재주꾼, 코코미의 무한질주 흑역사/ 인생학교 총동문회 회장이 되다

2장 덕분에 꿈을 이루게 되어 정말 고맙다
집순이 ‘코코미’의 화려한 외출/ 꽃중년들의 반란, 잊고 있었던 꿈을 되살린다/ 낭독극이 처음인 사람들, 이젠 무대를 뒤집는다/ 영원한 오지랖, 설래발 회장‘의 열광적인 팬이 되다/ 함께 여행하고 싶은 사람들, 고비사막으로/ 어쩌다 만난 사람들? 사실은 선물이었다

3장 어느덧 인생이 바꿔져 있었고, 그건 분명 선택이었다
첫 도전에 고배를 마셨지만 마침내 오디오북 성우로/발칙한 상상, 뉴스레터의 광고 수입이 넉넉해진다/ 비 맞으며 강행한 버스킹, 성북거리공연/ 엄마의 변신을 응원해 주는 아들이 고맙다/ 되돌아보니 인생이 바꿔져 있었고, 그건 분명 선택이었다/ 10년 후 내 모습에 설레는 어느 오후의 단상

4장 서로를 응원하는 삶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들
준비 못했던 퇴직 후의 삶, 그런데 후회할 틈도 없다/ 라이딩으로 펼쳐낸 세상, 우리는 지금 뜨겁게 달리고 있다/ 늦깎이 배움의 길 낭독극, 품바장구, 캘리·,서각에 빠지다/ 63살 컴맹이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다/ “너그들, 왜 그렇게 사니?”/ 이제는 백수탈출, 사회적협동조합에 꿈을 싣고

〈발문〉은퇴 후엔 영혼을 흔들어라, 흔드는 만큼 내가 변할 수 있다 -정광필(이우학교 초대·2대 교장, 50+인생학교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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