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하나가 벌집 밖으로 또르르 떨어져요.
다행히 알은 활짝 핀 민들레 꽃잎 속으로 떨어졌어요.
민들레는 알을 포근히 감싸 안아 주었지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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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EBS에 입사하여 기획업무를 수행하며 아이들 교육에 대한 철학을 키웠습니다. 더 나아가 아이들의 실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브랜딩을 담당하면서 바르고 건강한 생각을 나누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며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 방법을 연구하고 안내하는 ‘환경교육사’로서의 활동도 함께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