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관례혼례

이마무라 토모(今村?) | 온이퍼브 | 2022년 06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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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조선풍속집(朝鮮風俗集)(1914)(斯道館) 발행, 제4부 조선의 관례혼례(冠禮婚禮)
1908년 여름에 조선에 건너와 지방경찰부장으로 보직되어 충청, 강원의 2개 도를 역임하였다. 이 시대는 서사(庶事) 창업의 시대로 아직 법령도 완비하지 않고 행정상 단지 적당히 처리하는 사무가 매우 많은데, 어떻게 하면 직무 집행과 민도(民度)와 조화를 이룰 것인가 하는 점에 대해 고심하는 일이었다. 다시 한번 나는 이때부터 조선의 풍속과 습관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였다.
몇 차례 조사에 착수해도 조선 풍속의 전부를 체계적으로 조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는 자신이 어떻게든 초보적인 시도라는 것을 깨닫고 방침을 바꾸어 자신의 직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람, 젊었을 때 자신이 흥미를 느꼈던 사항에 대해 간헐적으로 연구하고, 극히 분주한 사무의 여유를 내어 연구조사에 종사하고 그 소득분은 신문과 잡지에 게재하였다. 또한 강연을 통해 세상에 발표하기도 하였다. 조선 연구의 취지를 사회에 고취시키고 자신의 견해를 참고로 삼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이제 같은 목적으로 오래된 원고를 개정하고 한국의 관습과 관습에 대한 새로운 개요를 추가하였고 《조선 풍속집》이라는 제목의 책을 편찬하였다.<자서自敍 중에서>

저자소개

*이마무라 토모(今村?)(1870~1943)
조선반도사회 연구자, 경찰관
1903년 경찰감옥학교 졸업
1904년에 법정대학 전문부 법과 졸업
1908년 한국으로 건너옴.
충북경찰부장, 강원·평양·제주경찰서장 등의 직책과 관심 관련 수사를 담당
조선민속학회와 연관하여 민속학을 연구하는 데 전념
1930년 조선사편수회 촉탁
1931년 인삼사(史) 편찬 촉탁 등
1937년 경성서적동호회 회원
1912년 저서 《조선사회고(考)》, 《조선풍속집》, 《조선만담》 등 출판

목차소개

?조선의 관례혼례(冠禮婚禮)
조선풍속집 제사(題辭)
서(序)
자서(自敍)
저자 이마무라 토모(今村?)
제1장 일련의 이름을 부여하는 관례(冠禮)
제2장 사위(嫁?) 고르는 이상한 법, 사주(四柱) 미신
제3장 혼약 증서와 처녀 과부
제4장 막대한 결납급(結納金), 가난한 사람은 환금노동(換金勞動)
제5장 각양각색의 며느리(嫁御) 결혼
제6장 신방(新房)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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