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카 벅스턴(Rebecca Buxton)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 철학 박사 과정 학생으로 정치철학과 강제 이주를 공부하고 있다. 난민과 이주민의 정치적 권리가 주요 관심 분야다. 킹스칼리지 런던에서 철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난민과 강제 이주 연구’를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리사 화이팅(Lisa Whiting)
실천 윤리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정책 연구원이다. 현재 데이터윤리 및 혁신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더럼대학교에서 철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버벡대학교에서 정부와 정책, 정치학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조이 알리오지(Zoi Aliozi)
인권학자이자 인권활동가다. 전문 철학자이면서 국제 인권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관심 연구 분야는 인권, 법률, 철학, 행동주의, 페미니즘, 기후변화, 미학, 예술, 영화 등이다.
애니타 L. 앨런(Anita L. Allen)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로스쿨의 법학 및 철학교수다. 사생활보호법, 사생활철학, 생명윤리 전문가이며, 법철학, 여성 인권, 인종 관계 등을 연구하는 학자다.
굴자르 반(Gulzaar Barn)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의 박사후 연구원이다. 이전에는 버밍엄대학교 철학 강사를 지냈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과정 때는 생의학연구지원재단인 웰컴 트러스트(Wellcome Trust)에서 장학금을 받았으며, 이때 런던 웨스트민스터의 의회과학기술국(POST)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산드린 베르제(Sandrine Berg?s)
빌켄트대학교의 부교수다. 여성 철학자들의 중요한 문헌을 다시 교육과 연구에 도입하는 국제 그룹 프로젝트 복스(Project Vox)와 뉴 내러티브 프로젝트(New Narrrative Project)의 회원이다. 여성 철학자 연구를 위한 터키-유럽 네트워크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클레어 칼라일(Clare Carlisle)
킹스칼리지 런던의 철학 및 신학교수다.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칼리지에서 공부하고 1998년에 철학 학사를, 2002년에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키르케고르를 다룬 책 네 권을 집필했고, 라베송몰리앵(Jean Gaspard F?lix Lacher Ravaisson-Mollien)의 《습관(Del’habitude)》을 최초로 영역했다.
해나 카네기아버스넛(Hannah Carnegy-Arbuthnott)
정치철학, 도덕철학, 페미니즘철학을 주로 연구한다.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에서 철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마치고, 스탠퍼드대학교 사회윤리센터와 몬트리올 윤리연구센터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지냈다.
일한 다히르(Ilhan Dahir)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글로벌거버넌스와 외교학으로 두 번째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작가이자 연구자다. 2016년 로즈 장학금(Rhodes Scholarship)을 받았고 2017년 ‘난민과 강제 이주 연구’를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니마 다히르(Nima Dahir)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이민자 사회의 불평등을 연구하는 사회학 박사 과정 대학원생이다.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수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우등으로 졸업했다. 이전에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에서 분석가로 일했다. 젊은 성인 난민들을 멘토링하는 활동단체 레퓨지(Refuge)의 공동 설립자다.
제이 헤털리(Jae Hetterley)
워릭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생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형이상학과 현상학의 역사로, 특히 이마누엘 칸트와 마르틴 하이데거에 관심이 많다. 또한 현상학이 소수 집단의 살아있는 경험을 이해하는 방법론으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분석하는 데에 흥미를 두고 있다.
케이트 커크패트릭(Kate Kirkpatrick)
옥스퍼드대학교 리젠트파크칼리지에서 철학과 기독교윤리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전에는 킹스칼리지 런던에서 종교와 철학, 문화를 가르치는 강사였다. 옥스퍼드대학교 여성학 석사 과정에서 ‘시몬 드 보부아르의 철학과 페미니즘’을 가르쳤고, 보부아르와 사르트르, 실존주의에 관한 책과 논문을 출간했다.
데지레 림(D?sir?e Lim)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철학과 조교수이며, 로크 윤리연구소의 연구원이기도 하다. 스탠퍼드대학교 사회윤리센터의 박사후 연구원을 지냈다. 2016년 킹스칼리지 런던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에바 키트 와 만(Eva Kit Wah Man)
홍콩 침례대학교 종교 및 철학교수다. 홍콩 중문대학교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받고 중국 미학을 전공해 중국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헬렌 매케이브(Helen McCabe)
노팅엄대학교 정치학 조교수다. 연구 분야는 존 스튜어트 밀의 정치철학이고, 특히 마르크스 이전 사회주의와 밀의 연관성에 관심을 갖고 있다. 2018년 노팅엄대학교에서 실시하는 강제 결혼에 관한 프로젝트 ‘일회용 신부(Disposable Brides)’의 디렉터였다.
페이 니커(Fay Niker)
스코틀랜드 스털링대학교 철학과 조교수다. 사회 및 정치 철학과 응용 윤리를 연구하고 있다. 스탠퍼드대학교 사회윤리센터 박사후 연구원을 지냈고, 워릭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엘리 롭슨(Ellie Robson)
더럼대학교에서 철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고 같은 학교에서 학부 과정을 마쳤다. 윤리적 자연주의와 인간 본성을 탐구하면서, 메리 미즐리의 철학을 중심으로 20세기 여성 철학자들을 연구하고 있다.
민나 살라미(Minna Salami)
나이지리아계 핀란드 저널리스트다. 2010년부터 운영한 블로그 MsAfropolitan을 통해 아프리카 페미니즘문제, 아프리카 디아스포라, 나이지리아 여성에 관한 정보를 대중에게 전하고 있다.
샬리니 신하(Shalini Sinha)
영국 리딩대학교에서 비(非)서양 철학을 가르치는 철학 강사다. 서섹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요크대학교와 SOAS 런던대학교(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에서 철학을 가르쳤다. 연구 분야는 인도 철학이며, 특히 힌두교 및 불교의 형이상학과 윤리학, 마음철학, 행위철학에 관심이 많다.
시몬 웹(Simone Webb)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에서 젠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메리 애스텔의 철학을 프랑스 사상가 미셸 푸코(Michel Foucault)의 후기 윤리학과 연결시키면, 현대 페미니즘운동에 유용한 지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양자가 서로를 분명히 드러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근세 철학, 푸코의 윤리학, 피에르 아도(Pierre Hadot)의 ‘삶의 방식으로서 철학’에 관심이 있고, 스튜어트 로(Stuart Low) 트러스트 철학 포럼에서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하면서 공공철학 및 공동체철학에도 헌신하고 있다.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철학, 정치학, 경제학을 전공했고, 같은 대학 여성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