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안토니오 콜리나스
마드리드 국립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1977년부터 1998년까지 21년 동안 발레아레스 제도의 이비사에 거주하며 작품 집필과 번역에 매진하였다. 지금은 살라망카 시에 살고 있다. 시집 『강의 그림자: 35년 동안의 시(詩), 1967-2002』, 소설 『남쪽에서 보낸 일년』, 수필집 『시학(詩學)이란 단어의 첫 번째 의미』『금강산 부근에서』 등이 있다. 1975년 국가비평상, 1982년 국가문학상 1999년 카스티야-레온 자치구역 문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국왕 카를로스로부터 ‘시민 공로 표창’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