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식회사

브라이언 M. 카니 | 자음 과모음 | 2017년 05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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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조직이 자유로워지면 일은 즐거워진다!

"직원에게 자유를 줄 때 나타나는 자발적 동기부여의 힘은 물질적 보상을 이기고, 회사와 직원 모두에게 생산성과 이익, 성장을 가져다 준다". 언뜻 보면 이상적으로 보이는 말이다. 이 말은 심리학, 철학, 경제학을 공부한 저자 브라이언 M. 카니가 "기업 자율화 운동"을 30년 이상 해오고 있는 창업자, 경영자 등을 대상으로 인터뷰하며 4년동안 치밀하게 사례를 연구 추적한 결과이다.

『자유주식회사』는 하이테크에서 제조업, 서비스업에서 금융업, 중공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 자율화를 통해 "관료주의에 벗어나도 회사를 운영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그것을 직접 증명한다. 인간이 일하는데 자유가 필요한 이유, 자유를 상실한 원인, 자유를 부여받은 개인/회사의 성장 등을 역사, 경제, 심리에 근거한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한다. 이제 자유는 일부 기업의 선택이 아니라 "미래이 업무 형태"로 정의한다. 이 책을 통해 즐겁고 건강하고 발전적으로 일하는 기업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브라이언 M. 카니
저자 브라이언 M. 카니(BRIAN M. CARNEY)는 리바다 네트웍스RIVADA NETWORKS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담당 수석부사장. 예일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보스턴 대학교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4~2014년까지 《월스트리트저널》 편집위원으로 일했다. 2003년 유럽 경제를 다룬 기사로 〈프레데릭 바스티아 언론인상〉, 2009년 금융위기 보도로 미국 최고의 경제경영 기사에 부여하는 〈제럴드 로엡 논평상〉을 수상했다.

저자 : 아이작 게츠
저자 아이작 게츠(ISAAC GETZ)는 ESCP 유럽경영대학원의 교수.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경영과학 석사학위와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코넬·스탠퍼드·매사추세츠 대학교의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직원 자율 리더십에 대한 연구로 2010년 〈신텍SYNTEC 최고 학술논문상〉을 수상했다. 2003년 유럽의 국제경영 교수 톱 8인에 들었으며 2016년 프랑스경영협의회가 뽑은 ‘관리 분야 최고의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목차소개

개정판 서문
서문

1‘하우’ 회사와 ‘와이’ 회사
‘재미있는 시절’의 끝 | 오즈의 마법사를 찾는 방법 | 실패의 공식 | 같은 배에 탄 운명 | 혁신 제품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 결재만 받다가 끝나는 하루 | 청소부에게 어디까지 기대할 수 있을까

23% 통제의 함정
노를 저어도 배가 그대로인 이유 | ‘하우’ 회사는 진짜 성장을 거두는가 | 회계사가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는 비용 | 직원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 때

3장인이 사라진 자리에 등장한 기계
‘하우’ 회사 문화의 끈질긴 생명력 | 영장류 세계로의 여행 | 원숭이가 가능하면 인간도 가능하다

4자유는 무정부상태가 아니다
회사의 비전에 가슴으로 동참하는가

5자유주식회사를 만든 사람들
식탁에서 얻은 교훈 | 감탄하는 사람에서 실행하는 사람으로 | 언제까지 구경만 할 것인가

6대체 우리 회사/직원의 문제는 무엇인가
블로킹백으로서의 리더 | 중간관리자를 저격하지 마라 | 맞물린 세 개의 원

7아무리 뿌리 깊은 문화라도 바꿀 수 있다
잔디깎이 기계를 수리하는 상식 | 일선으로의 권한 위임 | 경영자의 너그러움이 창의성을 성장시킨다

8기꺼이 움직이게 하는 시스템 1
보상보다 즐거움이 몰입도를 높인다 | 못된 상사를 내보내게 한 심리학자의 조언 | 심신의 평안, 지배욕, 행복감 | 대학교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 | 세계가 주목한 덴마크의 기적 | 무너진 왕국의 실패담

9기꺼이 움직이게 하는 시스템 2
키잡이가 배에서 사라지기까지 | 자유에 적응하지 못한 직원이 있을 때 | 자연발생적 리더의 탄생 | 미키 마우스의 옛날 이름

10‘와이’ 회사가 주는 커다란 보상
폐쇄 직전의 공장을 회생시키다 | 지위로 사람의 순위를 매기는 관료주의 | 통제라는 환상과 착각 | 노사 협력의 좋은 예

11미치지 않기로 결심한 광고인
낮은 이직률, 부메랑, 여타 초자연적 현상

12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하는 오너
청소부가 아니라 서비스 대행인 | 모순을 바라보는 시각 | 용기 있는 인정

13엔지니어에서 경영자가 되다
문화 디자인의 시작 | 사무실 확장과 연봉 인상을 거절하다 | 공간의 변화로 생각을 확장하다 | 때로는 광신도처럼 보일 수도 있다

14나비 편대
문서화를 향한 욕구 | 자유의 의미를 전수하다 | 영원히 경계할 것 | 개방적인 정보 공유가 가져다주는 것들 | 인간은 직사각형이 아니다 | 위험할 때 울리는 신호 | 보편적인 인간의 욕구를 인정하는가 | 소크라테스의 지혜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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