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민주당의 어제, 오늘, 내일
희망을 찾는 민주당의 실패학
1 ―희망을 찾아서
민주당 연패의 원인을 묻다 | 같은 팀, 같은 전략 | 박근혜 리더십을 탄생시킨 탄핵 역풍 | 확신도 절실함도 없었던 민주당 | 민주당 의원총회 | 2주일뿐인 집단 기억력
2 ―총선 패배
정치 지형을 확 바꿀 수 있었다 | 뒤집힌 낙관론, 2012년 4월 총선 패배 | 야당이 야권으로 | 권력투쟁의 도구가 된 통합 | 똑같은 이유로 연거푸 패한 정당 | 총선 패배 제1원인, 편향된 공천 | 민주당을 더 편협하게 만든 멘토들 | 패
한 모바일 실험 | 권력 지분에 눈먼 시민단체 | 사라져버린 총선 평가서 | 메시지의 메신저를 신뢰하지 않는다 | 곤한 총선 전략
오늘의 민주당을 말하다
3 ―민주당의 체질과 기질
민주당, 탄핵의 독배를 마시다 | 반성과 혁신을 잊게 한 서거 정국 | 난닝구 백바지론 | 호남 없는 개혁, 개혁 없는 호남 | 구분 필요한 호남 문제와 호남 정치인 문제 | 민주개혁 진영의 부진과 호남 문제 | 호남에서 안철수 지지가 형성되는 이유 | 역전된 계급투표와 호남 변수
4 ―대선 민심의 측정 기준
선거 전략을 뒤흔든 새로운 유권자 | 정치의식 총조사로 민심을 읽어내자 | 종속이론에 종속된 것 같은 민주당 주류 | 국민 눈높이가 절실한 대북ㆍ안보 | 좌편향의 요람이 된 공천 심사 | 남의 집을 빌려 새끼를 키우는 뻐꾸기 전략
5 ―대선 패배
문재인 후보의 실패한 대선 전략 | 사생관이 부족했던 문재인 후보 | 국립현충원에서 드러난 편협함 | 개인 이미지뿐이었던 문재인 후보 | 구도ㆍ이슈ㆍ캠페인 전략에서의 실패 | 상인의 역설 | 운동권 패권주의의 한계 | 전략적 오판, 투표율 | 안철수 현상 | 역량감을 주지 못했던 안철수 후보 | 새 정치, 성공하지 못한 미완의 혁명
6 ―대선 패배의 교훈
진솔한 자기반성의 60년 역사여야 | 주도세력의 교체와 쇄신의 실행 | 2012년 대선 화두는 변화였다 | 연패보다 위험한 지도부의 불감증 | 자주적 수권 능력의 결여 | 강단이념정당의 관념 정치 | 새 정치와 새 민주당: 국민 속으로 | 한국정치의 새 덕목 | 중앙당 권력의 도구가 되어 있는 비례대표제와 정당공천제
7 ―박근혜와 민주당
위기 속에 탄생한 박근혜 리더십 | 민주당의 공로로 탄생한 박근혜 정부 | 박근혜 승리의 비결은 무엇일까? | 기울어진 운동장 때문에 경기에 졌다? | 민주당이 버려야 할 가장 나쁜 악습 | 민생으로부터 차단된 강남진보정당 | 서민층
이 민주당을 찍지 않았다 | 새누리당과 민주당, 누가 더 서민정당인가?
8 ―이념의 정치와 정치의 이념
이념운동의 연장 공간 같은 민주당 | 엘리트 의식은 반(反)정치다 | 새로운 정치에서 밥이 나온다 | 제1당이 아닌 제3당으로 가는 길 | 현장에 신의 목소리가 있다 | 좌클릭ㆍ우클릭의 문제 | 민주당 당원 88%의 생각 | 운동권 정치의 잔재 | 민주화 정신은 간데없고 패거리만 나부끼다
9 ―새로운 당면 과제들
민주당, 아직 더 좌절해야 하는가 | 5ㆍ4 전당대회의 과제는 당권 교체와 당내 민주화 | 민주당 새 지도부의 과제 | 전례 없는 정당 간 후보 단일화 방식 | 이정희 세력과의 연대 문제 | 안철수 현상이 필요한 민주당 | 지방분권과 당원
주권의 과제 | 기초단위 정당공천제의 폐지 | 지방정당이 허용돼야 | 박근혜 정부가 잘돼야 민주당도 잘돼 | 국가 이익에 충성스러운 야당 | 여ㆍ야, 청와대, 모두가 아쉬운 정부조직 개편
2017년 집권을 바라는 민주당에게
10 ―외국 진보정당 성공학
클린턴과 블레어가 걸어간 길, 제3의 길 | 독일과 프랑스 진보정당의 집권 전략 | 국민 다수의 상식 정치로
11 ―새로운 한국 정치론
소수 의사가 존중되는 다수의 지배로 | 협의제적 민주주의 | 갈등 국가 한국과 의젓한 민주당 | 민주당이 정국을 주도하려면 | 새누리당은 더 이상 타도의 대상이 아니다 | 이석기, 김재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 | 종북 프레임을 평화 프레임으로 | 버전 업이 필요한 햇볕정책 | 대북 관련 여ㆍ야 공동선언 | 독선과 불통의 박근혜, 민주당이 다독이고 이끌어야
12 ―집권을 준비하는 민주당을 위하여
계파의 벽을 넘어서 | 자유민주주의 전통을 계승하는 민주당 | 민주적 논의 과정을 건설하자 | 당내 민주주의와 당원 민주주의 실천하자 | 국민들보다 앞서 가려 하지 마라 | 위기를 딛고 성숙하고 의젓한 정당으로
에필로그
김만흠_민주당, 이대로는 안 된다
김태일_내가 황주홍 의원에게 ‘엮이게’ 된 사연
황주홍_제발 정신 차려,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