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공포의 물질, 일산화이수소 … 7
풍요 속의 빈곤 … 13
넘쳐나는 먹거리, 하지만 정작 먹을 것이 없다! | 식품의 효능이 우리의 몸을 위협하고 있다?
식품, 그 공포의 시작 … 23
식품에 대한 불신은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 아베 쓰카사가 말한 것은 진실일까? | MSG는 어쩌다 비난의 대상이 됐을까?
정보과잉시대 … 33
미디어 정보 과연 믿을 수 있는 걸까? | 대중과 언론은 위험 정보를 좋아한다?
상식에 갇힌 사람들 … 43
나쁜 음식 VS 좋은 음식 | 왜 우리는 햄버거가 나쁜 음식이라 생각하게 됐을까?
여론에 낚인 카제인나트륨 … 57
카제인나트륨을 둘러싼 광고 전쟁 | 카제인나트륨, 정말 몸에 나쁜 걸까? | 카제인나트
륨은 무엇인가? | 소비자들의 인식은 달라졌을까? | 카제인나트륨에 대한 아이러니한
입장 | 교란작전을 쓰는 식품 마케팅
유기농 설탕의 비밀 … 77
‘유기농’이란 이름의 면죄부 | 벌꿀을 대신한 설탕의 역사 | 다양한 기준에 따라 분류되는 설탕 | 사탕수수에서 어떻게 설탕을 만들까? | 설탕, 정말 문제가 있는 걸까? | 백설탕의 반전 | 흑설탕은 왜 비쌀까? | 백설탕을 위한 변명 | 정제에 대한 오해 | 정제와 유사한 비난을 받는 표백 | 설탕과 당뇨의 관계 | 문제는 단맛! | 유기농 설탕과 일반 설탕은 무엇이 다를까? | 유기농 설탕의 진실
유기농은 무조건 좋은 식품? … 109
유기농의 진실 | 유기농, 왜 좋아할까?
천연, 자연 재료가 몸에 더 좋다? … 123
첨가물 들어간 ‘천연’ 오렌지주스 | 천연과 합성의 애매한 경계: 무엇이 천연인가? | 천연과 합성의 가격 메카니즘 |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 뭐가 다른가? | 지구상에 100% 천연비타민은 없다 | 합성비타민이나 천연비타민이나 똑같다?
정제식품은 다 나쁘다? … 139
정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정제식품은 위험하다? | 대표적인 정제식품 ①: 커피 | 대표적인 정제식품 ②: 소금 | 천연소금이 정제소금보다 더 좋다?
알고 먹으면 문제 없는 식품첨가물 … 151
식품첨가물이 없는 세상이라면? | 도대체 식품첨가물이란 무엇인가? | 식품첨가물은 대체 왜 넣는 것일까? | 식품첨가물의 종류 ①: 식품보존료 | 식품첨가물의 종류 ②: 합성감미료 | 식품첨가물의 종류 ③: 식용색소 | 식품첨가물의 종류 ④: 기타 | 아질산나트륨이 발암물질? | 식품첨가물에 대해 안심해야 하는 이유 | 사카린에 대한 묵은 오해 | 먹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제대로 알아야 한다
MSG에 대한 오해 … 181
MSG, 인류의 역적? | 제5의 맛, 감칠맛 | 구수한 ‘다시다 국물’의 비밀을 밝혀라 |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 있는 ‘우마미’ | ‘우마미’에 익숙한 한국인 | 혀에 우마미를 감지하는 수용체가 있다 | MSG, 천연성분인가 화학성분인가? | 사탕수수로 MSG를 생산하는 과정 | MSG를 먹으면 중국음식증후군이 생긴다? | 어쩌면 MSG의 노시보효과? | MSG가 뇌손상을 일으킨다? | MSG에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 | MSG가 알러지나 비염, 천식을 일으킨다? | MSG에는 독성이 있다? | 우리에게 MSG가 불량식품이 된 이유 | MSG를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될까? | 임신 여성이 MSG를 섭취해도 안전한가? | 어린이가 MSG를 섭취해도 안전한가? | MSG 무첨가 식품이 더 좋다? | MSG 무첨가 식품에도 MSG가 있다? | MSG 무첨가 식품은 안전할까? | MSG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안전한 조미료 | MSG를 올바르게 섭취하는 방법
식품에 대한 새로운 자세 … 239
에필로그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