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어머니의 암 투병을 함께 하며 마지막까지 지켰습니다. 주로 딸의 입장에서 글을 썼지만 마지막 길을 가는 어머니의 심정과 자세도 담았습니다. 중환자를 집에서 보살핀 경험이 담겨 있고 삶과 죽음에 대한 상념도 담았습니다. 각자의 방식은 다르겠습니다. 어머니와 딸이 함께 어머니의 죽음으로 가는 행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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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생활의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밥을 먹고, 집을 치우고, 거리를 걷고, 책을 읽는... 그 모든 것을 글로 써서 다른 이들과 즐거움은 공유하고 경험은 나누고 싶습니다.